DoctorKorea

수유기 영양

모체의 영양상태는 신생아의 성장, 건강, 두되 발달에 직접적인 영양을 미침

영아의 모유 흡입 힘에도 영향을 주어 수유의 성공여부를 결정

임신기의 건강과 모체에 대한 적절한 영양공급이 중요함

수유기에는 임신기에 비해 더욱 많은 열량과 영양소가 필요

유즙분비의 유지를 위한 필수 조건: 충분한 식사
음식물 섭취량의 부족은 유즙분비량을 감소시키고 젖의 성분을 변화시킨다.

수유부의 유즙 분비 능력

유즙의 분비는 초유 분비로 시작된다.

분만 후 최초의 2~3일간은 적은 양의 초유가 분비된다.

수유가 진행됨에 따라 유즙 분비량이 급속히 증가하며 보통 생후 1주일경에 완전한 수유가 확립된다.
초산부의 경우 수유의 확립은 분만 후 3주 혹은 그 후까지 지연될 수도 있다.


유즙 분비능력 감소, 억제시키는 요인 중에는 흥분, 공포, 불안 등의 감정적 요인이 있다.
모유 수유 후 남긴 젖을 배출시켜 버리면 계속적인 분비에 도움이된다.

분만 후 첫주와 둘째주의 수유부는 약 500ml 의 젖을 분비

수유기간이 증가할수록 유즙 분비량도 증가

모유의 분비량은 혈청 프롤락틴의 함량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모체의 식이 섭취가 부족할 때 어느 한계까지는 프롤락틴의 작용을 통해서 유즙 생성들 자극하는 일종의 보상기전이 있다.

유즙 분비량

초유(분만 후 1~5일) 일 때가 가장 적어 1일 500ml내외
분만 후 7~10일 단계에서 증가하여 1일 600ml 내외
분만 후 15일 이후단계에서  1일 700~800ml 으로 증가

충분한 유즙의 분비는 수유부의 식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수유의 실패요인

영아측 문제:빈약한 섭취량-젖을 빠는 흡입력 부족
-잠을 자주 자는 아이
-자주 먹지 않는 아이
-두개안면의 이상

섭취량 부족 _토사와 설사
-비흡수성
-감염성

증가된열량필요량-중추신경의 결손
-선천성심장질환
-미숙아

모체측의 문제:유즙분비저하- 갑상선호르몬저하증
-항히스타민제의 초과된 사용
-구강피임제 사용
-커피의 과잉 섭취
-질병
-불균형된 식사 섭취
-태반잔재보유
-피로

유즙생산저하-스트레스,초조
-약제복용
-고혈압
-흡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