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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세포암; 경과 치료

경과는 매우 빨라서 치료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환자는 3-6개월 내에 사망한다. 일부 예에서는 치료로 생명을 연장할 수 있으며 수술적 절제만이 유일한 완치법이다.

그러나 절제 가능한 종양을 가진 환자는 드물다. 기저 간경변, 간의 양엽을 침범한 경우, 원격 전이가 있는 등으로 이러한 환자의 5 년 생존율은 낮다.

B형간염 표면항원 양성이며 간경변이 있는(C형 간염을 포함해서) 고위험군은 절제 가능한 작은(Small) 종양일 때 발견할 수 있도록 선별검사를 시작 해야 한다.

간세포암의 20-30%에서는 AFP이 증가하지않으므로 초음파 검사와 병행해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동아시아는 B형 간염 양성의 예에서 간질환의 유무에 관계없이 주기적인 관찰을 시행하여 증상이 없는 소간암을 발견하여 절제하고 있다. 이러한 군에서의 5 년 생존율은 70%. 10 년 생존율은 50%였다

그러나 이러한 예의 아시아 환자들은 거의 간질환이 없다는 점, 국소의 단일(unifocal)병변. 캡슬이 있다는 점 등의 특징적인 소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