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식품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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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류: 보 리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627
보 리


보리는 화본과에 딸린 1년생, 혹은 2년생의 재배식물이다.
서아시아가 원산지인데, 세계 각지에서 널리 재배된다.

보리의 성분

단백질 9.9%, 지방 0.5%, 전분 75.2%, 섬유 1.6%, 회분 1.7%, 열량은 100그램 당 331칼로리이다.

보리는 쌀에 비하면 두배정도 소화가 빨르며 소화흡수율은 약간 쌀밥보다 떨어진다.


쌀밥을 주로 먹으므로 생기는 담점을 보리밥이 메워줄 수 있다.


백미 7에 보리 3의 비율로 섞어 먹는 것이 몸에 제일 좋았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① 쌀밥을 먹으면 정상의 2∼3배나 축적되는 간장의 지방질이 보리밥을 먹으면 생기지 않았다.
② 쌀에는 비타민 B1이 없기 때문에 전분이 연소되지 않아, 유산이나 포도산 같은 피로물질이 생기게 마련인데, 보리밥에는 그런 부작용이 없다.
③ 동물실험의 경우, 쌀보다 혼식이 생존일수가 길었다.
④ 점성이 적어 위에 주는 부담이 쌀밥보다 한결 적었다.
⑤ 쌀밥은 모르는 사이에 염분을 많이 취하게 되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 염분 과다섭취로 심장·신장을 약화시키고 있는데, 보리는 이 피폐가 한결 적었다.
⑥ 쌀의 경우, 섬유가 적어 장의 운동이 현저히 저하, 변비의 원인이 되고 있었는데, 보리는 장의 운동 등을 보다 활발히 유발했다.
⑦ 쌀은 산성이 높은 데 비해 보리는 알칼리성이어서, 산성이 주는 피해를 중화시켰다.



보리에는 비타민 B가 함유되어 있어 각기병에 효과가 있다.
섬유질에 의하여 통변이 잘 된다.


보리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짜며 독이 없다.
기를 보하고 내장을 고루게 하며, 설사를 멎게 하고 허함을 보하며, 오장을 실하게 한다.
오래 먹으면 살찌고 건강해진다.
보리국수는 위를 평온하게 하고 갈증을 덜어주며, 소화를 잘 시키며 장의 병을 다스린다. 또한 보리떡을 먹으면 유익함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