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영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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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영양권장량: 당질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572

 

당질


 

당질은 총 에너지 섭취량의 50~70%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체중 감소를 위해 당질 섭취를 극심히 제한할 경우 소디움, 포타슘, 체단백질, 수분 등의 손실이 오며 케토시스(ketosis)를 유발할 수도 있다.

하루 최소 100g의 당질은 공급되어야 산혈증(acidosis)을 방지하고 단백질
절약작용에 기여할수 있다.

노인은 젊은 사람에 비하여 급격하게 혈당치가 올라가며 정상치로 회복될
때까지의 시간도 길다.이처럼 포도당 내응력(glucosetolerance)및 당질의 대사능력이 떨어지는 노인에 있어 당질의 과잉 섭취하는 사람에게 또한 문제가 되는 것은 혈청 중성지방 농도의 증가이다.


간에서 과잉량의 당질이 중성지방으로 합성되면 말초조직에서는 이를 이용할 수 있는 능력에 한계가 있으므로 혈청 내 중성지방 농도가 증가하게 된다. 당질의 종류에 따라 고중성지방혈증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에 차이가 있는데 서당과 과당이 가장 강력하다.

 

 

전분은 포도당만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과당보다 고중성지방혈증을 일으키는 작용이 적으며 오히려 중성지방의 농도를 감소시킨다고 한다. 따라서 너무 단 것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흔히 노인들은 치아가 없고 단맛에 대한 역치가 증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외로움을 달래기 위하여 단맛이 강한 연질음식이나 음료를 좋아하는데 이와같은 설탕이나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식이섬유는 대부분의 노인에서 나타나는 변비를 해소시켜 주는 데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 암, 당뇨병 등과 같이 노인들에게 빈번히 발생하는질병 발생을 예방하는 데 유리한 효과가 있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도록 하며 노인의 기호, 치아 여건 , 소화능력등을 감안하여 식품 및 조리방법의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