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별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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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질병별 식이요법: 유사건선양 기타피부질환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3732

006 유건선(類乾癬)

 

 

 

유건선(유사건선)은 전신 피부에 구진과 각질이 생기는 질환으로, 발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고 만성적으로 지속되며 치료를 해도 별다른 효과가 없는 질환으로 건선과 비슷하기에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유건선이 발생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며 동절기에 악화된다. 국소연고제나 피부유화제, 테트라사이클린 등을 바르면 일시적으로 호전될 수 있으며 광화학 치료 등을 시행하면 사라지지만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1. 유건선

1) 태선양비강진

태선양비강진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급성은 반점, 구진 또는 수포성병변이 나타나며 점차 피부가 괴사되어 출혈을 보이거나 딱지가 생기기도 한다. 발진이 회복된 후에도 작은 흉터가 남으므로 진단에 유용하다.

전신에 발진이 생기기도 하지만 주로 몸, 팔, 등 부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만성인 경우는 얇은 피부 각질을 보이는 구진이 몸이나 팔 등에 흩어져서 나타난다.

태선양비강진은 자연적으로 소실될 수 있으며, 특히 급성 태선양비강진은 병변이 괴사된 후 흉터를 남기지만 자연 소실될 수 있다. 흉터의 모양은 불규칙하며 크기는 1~1.5cm 정도로 산재되어 나타난다.

 

2) 소판상유건선

약간의 각질을 보이는 1~5cm 정도의 작은 판상병변이 피부에 나타나며 경계가 비교적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3) 대판상유건선

소판상유건선과 같은 판상병변이 몸에 나타나며 크기가 5~15cm로 큰 것이 특징이다. 드믄 경우지만 피부 림프종으로 발전하기도 하므로 규칙적인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4. 장미색비강진

장미색비강진은 대개 10세에서 35세 사이에 발생한다. 작은 반점으로부터 시작하여 수주 내지 수개월 동안 지속되는데, 흉터가 생기지는 않지만 오래도록 검은 반점이 남는다.

처음에는 가슴이나 등에 붉은 반점-원발진-이 생긴다. 원발진이 생긴 후 1, 2주 정도가 지나면 작고 붉은 반점이 여러 개 생기고, 팔다리로 번지기도 한다. 그러나 목이나 얼굴에는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나중에 생기는 반점들은 대개 원발진보다는 작으나 곰팡이에 의한 백선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피로감이나 몸살이 생기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발진은 대개 6주 내에 사라지지만 그보다 오래 가는 경우도 있다.

심한 운동을 하거나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며, 수주 또는 수개월 동안 재발이 반복될 수 있다.

 

6. 편평태선

편평 태선은 피부와 점막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임상양상과 병리조직학적으로 특징적인 병변을 보여준다.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손목 안쪽, 발목, 대퇴부, 귀두 등에 작고 표면이 편평한 구진이 여러 개 발생하는데, 병변이 소실된 부위에 색소 침착이 발생하고 수개월 동안 지속되기도 한다. 심하게 가려울 수도 있고, 전혀 가렵지 않을 수도 있다.

 

5. 모공성 홍색 비강진

모공성홍색비강진은 원인불명의 구진인설성 질환으로 밝은 오렌지색의 인설형반, 손과 발바닥의 각피증, 그리고 털집 입구의 구진이 특징인 만성질환이다.

일반 성인기에 발병한 모공성홍색비강진은 적색 인설형 발진이 머리, 목 그리고 상체에서부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신에 퍼진다.

손발바닥이 두꺼워지며 색이 노랗게 된다. 갈라짐이 심해지면 손발의 사용이 힘들어지며, 손톱이 두꺼워지고 손톱 끝이 변색되는 반면 머리카락은 얇아지기도 한다.

발병 초기에는 가려움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1) 전형적 성인형: 환자의 50%를 차지하며 예후가 좋다. 환자의 80%가 3년 안에 자연적으로 증상이 완화된다는 보도가 있다.

2) 비전형적 성인형: 환자의 5%를 차지하며 20년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습진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3) 전형적 소아형: 환자의 10%를 차지하며, 보통 5~10세에 발생한다. 대부분 1년 안에 자연적으로 증상이 완화된다.

4) 제한적 소아형: 환자의 25%를 차지하며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발생한다. 보통 손과 발바닥, 무릎과 팔꿈치에 제한적으로 발생한다. 은 청소년기에 호전된다는 몇몇 보고가 있으나 좀처럼 개선되지 않습니다.

5) 비전형적 소아형: 환자의 5%를 차지하며 대부분 가족성 질환이다. 출생시 혹은 유아기에 발생하며 지속성이 있다.

 

- 생활요법

1. 너무 잦은 목욕은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2. 목욕할 때 비누를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피부를 거칠게 문지르면 피부건조증이 심해질 수 있다.

3. 냉온욕으로 피부세포를 강화한다.

4. 목욕 후에는 물론 평소에도 보습제 등을 자주 바른다.

5. 해수욕, 일광욕은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이 된다.

6.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7.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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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이요법

 

 

1. 알코올성 음료와 지방이 많은 음식은 혈액의 점도를 높이므로 금해야 한다.

2. 돼지고기, 우유, 버터, 달걀. 가공식품, 마가린, 백설탕 등을 피한다.

3. 라면, 치킨, 스넥 등의 튀김음식은 유리기의 발생을 촉진하므로 금한다.

4. 섬유질과 연어. 고등어. 청어. 넙치 등의 섭취를 늘린다.

5. 파인애플에는 소염제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자주 먹으면 좋다.

6. 참깨, 들깨, 호박씨, 땅콩, 해바라기, 잣 등을 상복하면 좋다.

7. 사과, 당근, 오이, 포도 등의 생즙은 증상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8. 증세가 호전되면 요구르트를 먹는다.

 

 

 

- 영양보조요법

1. 홍합유(eta):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항염작용을 하며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2. 레시틴 제제: 콩 추출물인 레시틴은 혈행개선과 항산화작용에 도움이 된다.

3. 비타민 a: 1개월 동안 100,000 iu를 섭취하고, 이후 3개월은 25,000 iu를 섭취한다. 이를 여러 번 반복하면 좋다.

4. 비타민 b complex: 비타민 b complex는 비타민 b1(thiamine)을 비롯하여 b2(riboflavin), b3(niacin, niacinamide), b5(panthothenic acid), b6(pyridoxine), b9(folic acid), b12(cobalamine), biotin, choline, inositol 그리고 paba(para-aminobenzoic acid) 등의 복합체이다.

비타민 b 그룹의 비타민은 효소의 기능을 보조하는 보조효소로 이용된다. 신경조직, 피부, 머리카락, 눈, 간, 입 등의 건강과 소화기관의 근육을 튼튼하게 유지해주는 필수물질이며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대사에 관여한다.

이밖에도 b 그룹의 비타민은 노화에 관계되는 여러 가지 문제를 막아 주고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역할도 한다.

5. 비타민 c: 아스코르브산이라고도 하는 비타민 c는 수용성이며, 탄수화물과 유사한 화합물이다. 대부분의 동물은 비타민 c를 체내에서 합성할 수 있지만 인간이나 영장류 그리고 모르모트 등은 체내에서 합성하지 못하므로 음식물로부터 섭취해야만 한다.

비타민 c는 대사작용에 있어 필수적이며, 콜라겐을 합성하여 피부를 비롯 힘줄, 뼈, 지지조직물을 구성하고 상처를 치료하는 역할을 한다. 과일과 채소 그리고 녹차 등은 비타민 c가 많은 식품이다.

6. 비타민 e: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며 생식기능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e가 결핍되면 불포화지방산의 산화가 세포막을 따라서 확산되어 세포 손상을 일으키며, 적혈구 용혈 현상 및 근육과 신경세포의 손상도 일어날 수 있다.

비타민 e는 콩, 옥수수, 해바라기씨, 목화씨 등 곡물의 씨눈에 많이 들어 있다. 또한 레몬, 알파파, 겨자무(호스래디쉬 또는 서양고추냉이)도 비타민 e가 풍부한 식품이다.

8. 영양효모(nutritional yeast): 사탕수수와 사탕무, 당밀 혼합물을 먹이로 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아(saccharomyces cerevisiae) 균을 7일 정도 배양해서 생산되는 효모. 살균과 건조 과정을 거쳐 분말이나 플레이크 형태로 판매하는 저당, 저지방, 저나트륨의 식품이다.

비타민 b군(비타민 b3,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b12 )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인체에 유용한 단백질 공급을 한다.

우유나 과일 또는 야채 주스에 섞어 매일 1~2 숟갈 정도를 먹으면 좋다.

9. 천연 항산화제

대부분의 생명체는 공기 중의 산소를 호흡하여 산화를 통해 얻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살아간다. 이 과정에서 세포를 파괴하는 독성물질이 생기는데 이가 바로 활성산소이다. 활성산소는 생체조직을 공격하여 세포를 산화 또는 손상시키는 주범으로 유해산소라고도 한다.

항산화제(antioxidants)는 활성산소로 인해 몸이 노화되고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물질로 체내에 자연적으로 합성되는 것도 있지만, 외부에서 공급해야 하는 것도 있다.

1) 체내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항산화제

sod, 글루타치온, 페록시다제 등의 효소와 요산, 빌리루빈 등

2) 외부로부터 공급이 필요한 항산화제

비타민 e, c, 베타카로틴. 셀레니움, 멜라토닌, 플라보노이드 성분, 폴리페놀, 프로폴리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