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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비타민 C에 대하여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535

 

004 비타민 c

 

대부분의 동물은 아스코르브산(ascorbic acid)이라고 하는 비타민 c-를 체내에서 합성할 수 있다. 하지만 인간과 영장류 그리고 모르모트 체내 합성이 불가능하므로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c는 중성이나 알칼리 용액 또는 고온에서 산소와 반응하면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보관하기가 어렵다.

비타민 c는 대사작용에 필수적인 요소로 피부, 힘줄, 뼈, 지지조직물을 구성하고 상처를 치료하는 콜라겐(collagen)을 합성한다. 콜라겐의 생합성 과정에서 proline에서 hydroxproline으로 lysine에서 hydroxlysine으로의 수산화 반응에 비타민 c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비타민 c는 또한 혈관의 강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특정 아미노산의 대사와 관련이 있으며, 부신 호르몬을 합성 및 유리시킨다. 그리고 세포내에서 산화. 환원에 관여, 세포간의 결합조직을 강화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을 증강시킨다.

비타민 c는 체내에서 쉽게 dehydroascorbic acid로 산화되어 항괴혈병 효과가 있으며, 수술 후 창상치료나 전염병질환의 면역능을 높이고, stress의 부작용을 방지하거나 해독을 하는데도 중요하다..

비타민 c는 생체 각 조직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환원형과 산화형이 평형을 이루고 있지만 극히 적은 부분만이 산화형으로 존재한다.

비타민 c의 1일 필요량은 성인 남성의 경우 70㎎으로 다른 비타민에 비해 다소 많으며, 감귤류와 신선한 야채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 비타민 c 결핍증

① 비타민 c는 철의 흡수를 돕는다. 따라서 비타민 c가 부족하면 빈혈이 생기거나 또는 괴혈병으로 치아와 뼈가 약해지고 피부나 점막, 관절 등에서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전혈, 혈청, 백혈구의 비타민 c 농도가 표준치보다 감소되는 경우, 괴혈병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만약 0..1mg/dl 이하라면 괴혈병 증상, 즉 치은에서 출혈이나 피하출혈이 나타난다.

② 비타민 c가 결핍되면 모세혈관이 탄력이 떨어지고 출혈성부종, 외상치유장애, 관절통 및 호흡곤란 등이 생긴다. 이와 같은 증상은 주로 collagen, chondroitin sulfate 형성장애로 인한 것이다.

경도 감소는 비타민 c 섭취 부족, 과다한 흡연, stress, 약물 특히 경구피임약 투여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