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 일반적인 치료/진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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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 일반적인 치료/진통제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605

심근경색 환자의 일반적인 치료

진통제


심근경색증은 주로 심한 통증을 동반하므로 중요한 첫치료의 목적중 하나가 통증의 완화이다.


몰핀은 심근경색증과 관련된 통증에 대해 매우 효과적인 진통제이다. 그러나 교감신경에 의해 조절되는 동맥과 정맥 수축을 감소시킴으로 인해서 정맥 저류를 일으키고 결과적으로 심박출량과 동맥압을 감소시키게 된다. 그러나 이것이 몰핀사용의 금기가 되지는 않는다.

정맥 저류와 관련된 저혈압은 주로 다리의 거상에 신속히 반응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정맥 식염수 사용으로 혈장량을 증가시켜야 하는 경우도 있다

환자들이 발한이나 오심을 보이는 경우가 있지만 주로 간과되거나 통증의 완화로 이러한 증상을 무시하게 된다.

몰핀은 또한 미주신경 긴장효과를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 특히 후하부 경색을 가진 환자에서 서맥과 고도의 심장전도차단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런 부작용들은 주로 아트로핀(0.5 mg정맥주사)에 반응한다.

몰핀은 일반적으로 흡수를 예측하기 어려운 피하를 통한 대량투여보다는 적은 용량(2-4 mg)을 정맥주사로서 매5분마다 반복적으로 투여한다.

메페리딘 하이드로클로라이드 또는 하이드로몰폰 하이드로클로라이드는 몰핀을 대신해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몰핀투여 전에 설하 니트로글리세린은 심근경색 환자 대부분에서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다. 저혈압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0.4 mg용량을 5분 간격으로 3번까지 투여하여야만 한다.

                                                               니트로글리세린 분자구조



한 때 급성 심근경색의 대처에 금기로 여겨졌던 이런 형태의 치료는 흉통의 감소나 소실 외에 심장의 전부하를 감소시킴으로써 심근 산소요구량을 감소시킬 수 있고 동시에 경색을 유발시킨 혈관이나 측부혈관의 확장을 통한 심근산소공급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니트레이트를 사용한 치료는수축기 동맥압이 낮은(100 mmHg 미만) 환자에서는 피해야 한다. 니트레이트는 특이체질 반응으로 갑작 스런 심한 저혈압과 서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이런 문제들은 하벽 심근 경색을 가진 환자에서 더 자주 일어나고 정맥 아트로핀의 빠른 투여에 의해서 신속히 회복될 수 있다.

 

초기에 설하 니트레이트에 반응이 좋았던 환자에서 흉통이 재발되는 경우 특히 ST분절이나 T파형의 변위 같은 진행성 허혈의 증거가 있는 경우에 정맥 니트로글리세린의 사용이 고려되어야 한다


정맥 베타 차단제는 급성 심근경색의 통증 조절에 역시 효과가 있다. 이런 약제들은 심근 산소요구를 낮게 하여 허혈을 감소시킴으로써 일부 환자에 있어서 통증 조절에 효과가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정맥내 베타 차단제가 병원내 사망률, 특히 고위험군 환자의 사망률을 감소시킨다. 과역동학적 상태를 치료할 때와 비슷한 용량을 사용한다.

 

글루코스테로이드와 아스피린을 제외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제는 급성 심근경색에서 피해야만 한다. 이것들은 경색부위의 치유를 방해하며 심장파열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며. 경색반흔(infarct scar)의 크기를 증가시킬 수 있다. 게다가 관상동맥 저항을 증가시킴으로써 심근 허혈부위로의 혈류량을 감소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