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연소형 류마티스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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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연소형 류마티스 관절염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4463

연소형 류마티스 관절염

 

어린이에게 발생하는 류마티스 관절염이다.

연소형 류마티스 관절염 ; 만 16세 이전에 아프기 시작한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 ; 16세 이후에 발생한 경우


연소형 류마티스 관절염은 몇 개의 관절만이 아프고 붓는 경우와, 심한 고열과 피부발진을 동반하는 전신적인 질병의 형태로 오는 경우가 많다.

무릎, 손목, 발목과 같은 커다란 관절을 잘 침범한다.

류마티스 인자는 흔히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



[원인]


감염, 자가면역성, 신체적 부상, 스트레스.
유전적인 요소 ; 약간 관여
발생빈도 : 어린이 10만 명당 약 15명


[증상과 진단]

관절이 부으면서 열이 나고 관절을 움직이기가 불편하고, 심한 고열과 피부발진이 나타날 수 있고, 간과 비장이 붓기도 하고, 눈에 충혈이 생기기도 한다.

대체로 16세 이하의 어린이에서 6주내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관절염이 있으면서 다른 관절염이 배제될 때 연소형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진단할 수 있다.

발생하는 양상에 따라 3가지 형태로 흔히 구분 ; 전신형, 다발성 관절형, 소수관절형

남녀비율 : 여자 어린이에서 많이 발생, 2배.


[합병증]

성장장애 ; 부신피질 호르몬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 성장장애를 유발.

                관절염 자체로 인한 성장장애를 가중.

눈에 나타나는 합병증이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과검사가 필요. 가장 흔한 눈의 합병증은 포도막염, 특히 어린 여자 어린이에서 소수관절형의 연소형 류마티스 관절염인 경우에 자주 발생한다.


[치료]

아직은 완전히 근치할 수는 없으나 자연히 치유되는 경우가 많고, 여러 가지 치료로 조절이 가능


[치료의 목적]

통증을 가라 앉히고 관절이 굳어지지 않게 하며, 근육의 힘과 기능을 유지하는 것. 합병증의 발생을 억제하고,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상태를 촉진하며,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에 사용되는 여러 가지 약물들은 대부분이므로 어린이에게 함부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안전하고 단순하며, 강하지 않은 약을 먼저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약 투여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소아 류마티스 의사, 재활의학과 의사, 물리치료사, 소아정신과 의사, 정형외과 의사, 영양사 그리고 안과 의사 등이 하나의 팀을 이루어 치료해야 한다.

연소형 류마티스 관절염 한자의 약 70∼90%에서 심각한 장애 없이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 5%만이 어른이 되서도 관절염이 재발
어른이 되서도 심한 기능적 장애가 남게 되는 것이 10명중 1명 꼴
나이가 들어가면서 관절염의 정도가 감소하는 경향도 있다.

질병이 발생한 초기에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치료에 대한 반응도 좋고, 여러 가지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으며, 커다란 신체상의 장애 없이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