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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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질환 (3) - 유방의 통증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3263
유방의 통증


유방암이 걱정이 되어 외래를 방문하는 많은 환자가 주로 호소하는 증상은 유방의 통증이다. 유방의 통증은 여러가지로 표현되는데 " 콕콕 쑤신다" "우리하다" "막연하게 기분이 안 좋다" 등에서부터 "옷 자락이 스쳐도 아프다" 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며 또한 유방 내에 국한해서 아픈 것이 아니라 통증이 있는 쪽의 목,어깨,가슴, 옆구리까지 확산되어 아프다고 하는 여성도 많다. 그러나 유방통은 대부분 기능상의 문제로 나타나는 것이지 유방암에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통증은 대개 생리 시작 10일 전부터 시작하여 계속되다가 생리가 끝나면 통증이 감소되거나 사라진다. 그런데 사실상 이러한 증상은 정상적인 생리주기에서 나타나는 통증과 구별이 힘들어 어디까지가 병이고 어디까지가 정상적인 생리주기에 의한 증상인지 진단하기가 힘들다.그러나 어쨋든 유방통 자체는 암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그다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진단 결과 이상이 없다는 확신만 주면 대부분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는 통계도 있다. 평소 커피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그것을 제한하면 효과가 있을 수도 있으며 통증이 심한 사람은 리놀레인을 함유한 제재(시판 중)를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 불규칙적인 생리주기
* 무배란성 생리주기
- 정상적으로 한번의 생리주기에 한번의 배란이 일어나는데 때에 따라 배란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에는 유방이 많이 붓게 되면서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 커피(카페인)를 많이 마시는 사람
* 고지방식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
* 다량의 흡연을 하는 사람
* 항히스타민제를 장기 복용하는 사람

- 울산병원 일반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