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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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석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424
요석


요석은 요로계에 이물로 작용하여 요로감염을 일으키고 또한 요류장애를 초래하며 드물게 신부전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동통, 혈뇨를 주증상으로, 입원해서 치료를 요할 때도 많다.

이러한 요석은 기원전 4800년에 이미 기록에 나타나는 가장 오래된 질환의 하나로 그리스나 로마시대에도 그 증상과 치료에 대한 기록이 있다.
요석은 활동성이 많은 20-40대의 중년기에 주로 발생하고 남자가 여자보다 2배정도 더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구미에서는 요로계를 침범하는 질환중 3번째로 흔한 질환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증상없이 지나거나 증상이 있더라도 요석이 저절로 배출되면 병원에 오지않기 때문에 실제 빈도는 더욱 많으리라 생각된다. 우리나라의 빈도는 최근 6년간 55개 비뇨기과 수련병원 입원환자중 요석의 빈도는 25.08%로 가장 흔한 질환으로 보고되어 있다.

요석의 발생빈도와 요석의 종류는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다르다. 산업화의 정도, 종족, 유전, 식이와 영양상태, 성별, 연령, 기후 등이 요석 발생빈도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수산 칼슘석calcium oxalate stone이 가장 많다.
최근 6년간 우리나라 요석환자의 통계에서는 신석이 전체의 25.9%, 요관석이 68.9%이고 방광석은 5.1%로 보고되고 있다.

요석의 구성성분은 기본적으로 결정화 물질crystal과 기질matrix skeleton로 구성되어 있으며 결정화 물질은 혼합형태가 많으며 수산 칼슘석calcium oxalate stone이 가장 많다.

요석형성의 원인적 요소들은 대사장애, 결정화 물질의 물리화학적 상태 및 식이장애로 대별할 수 있으며 이러한 장애가 요중 물리화학적 상태에 변화를 주어 요석형성의 환경을 만들어 주게 된다. 이러한 원인적 요소들에 대해 잘 이해하는 것이 요석의 예방과 적절한 내과적 치료에 필수적이다.

요석의 치료는 이때까지는 주로 관혈적 방법에 의해 시행되어 왔으나 1980년대 이후부터 새로운 진단기기와 치료기기의 개발로 괄목할 반전을 가져왔다.
즉 경피적 제석술(percutaneous nephrolithotripsy, PNL)과 체외충격파 쇄석술(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ESWL)의 개발로 관혈적 제석술의 필요성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또한 정교한 요관경(ureteroscope)의 개발과 제석기구의 발달로 요관석과 방광석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내시경적 제석술이 이용되고 있다. 아울러 요석의 예방과 적절한 내과적 치료가 병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