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염 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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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 손상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813
요도 손상


주로 남자에 발생하며 비뇨생식기 손상중 두 번째로 많이 나타난다.
일단 요도가 손상을 받게 되면 치유화 과정중에 섬유화조직이 형성되고 상흔이 남아 수축이 오게되어 많은 경우에 요도 내경이 좁아지는 요도협착이 발생하기 때문에 손상후 치료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원인]
교통사고에 의한 손상이 제일 많고, 그다음으로 추락, 둔상, 기타의 순이다. 부위별 특성을 보면 후부요도손상의 원인으로는 교통사고가 대부분이고, 전부요도 손상의 경우는 추락이 제일 많다. 교통사고시에는 대부분 후부요도손상을 일으키고, 추락시에는 대부분 전부요도손상을 일으킨다.

[빈도]
비뇨기계손상 환자의 29%-41.1%이다.
대부분 구부 막양부요도에 손상을 받게되고, 전부요도와 후부요도에서의 손상발생 빈도는 비슷하다. 완전손상이 부분손상보다 약간 많고, 후부요도손상시에는 완전손상이 많고, 전부요도손상시에는 비슷하다.

[동반손상]
요도손상시 가장 흔히 동반되는 손상은 골반골절로서 전부요도 손상시는 10. 3%에서, 후부요도손상에서는 70.7%에서 골반골절이 동반된다.

[분류]

1. 전부요도손상
대부분 구부요도에 발생하며, 맨홀 등에 한쪽 발만 빠지거나 목재나 쇠파이프 등 딱딱한 언저리에 떨어지면서, 둔기에 의한 타박 등이 회음부에 타격을 주면 위치한 구부요도에 손상을 주게된다. 교통사고, 드물게 경요도 조작시에도 손상을 받을 수 있다. 구부해면체를 둘러싸고 있는 Colles근막과 Buck근막이 동시에 파열되면 음낭과 회음부에 종창, 혈종 및 요누출 등이 발생되기도 한다.

2. 후부요도손상
주로 막양부요도에 발생하며, 손상시 비뇨생식기 횡격막을 중심으로 직상부에서 요도의 지속성은 유지되나 치골전립선인대가 파열된 경우, 전립선막양부 요도가 파열된 경우 및 막양부요도와 근위부구부요도가 동시에 파열되면서 비뇨생식기횡경막이 끊어지는 경우 등으로 가르기도 하나 현실적으로 여러 형태들이 뒤엉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증상]
배뇨곤란 혹은 불능을 호소하기도 하고, 외요도구로 부터의 출혈을 볼 수 있다. 전부요도 손상시 회음부에 동통, 피하 출혈을 볼 수 있고 혈종 등을 촉지할 수도 있다. 심하면 음낭까지도 파급된다. 후부요도 손상시에는 치골상부와 골반에 압통과 종창, 혈종 등을 촉지할 수 있으며 구부요도 손상이 동반되면 회음부에도 피하출혈과 종창이 있을 수 있다. 또 직장내 촉진으로 전립선이 정위치에서 만져지면 부분손상으로 생각할 수 있고 정상 위치에서 만져지지 않으면 전립선, 방광이 상부로 병위된 것을 뜻함으로 완전손상을 추정할 수 있다.

[진단]
손상받은 환자에서, 배뇨곤란을 호소하면서 외요도구로부터 출혈이 있으면 쉽게 요도손상을 추정할 수 있다. 손상부위에 더욱 심한 손상과 이차감염을 줄 우려 때문에 진단 목적으로 카테터 삽입을 시행하여서는 안된다.
역행성 요도조영술retrograde urethrography
배설성요로조영술

[치료]
심한 외상으로 쇽에 빠져 있거나 수술할 전신상태가 아니면 우선 경피적 방광루설치술을 시행하고 기다린다. 배뇨장애가 별로 없이 배뇨를 잘 하면 다른 아무 조치없이 관찰한다.
부분손상시 배뇨장애가 있으면 요도카테터를 삽입해 보아 가능하면 그대로 약 1-3주간 방광에 유치시킨 후 배뇨를 시도해 본다.
카테터가 삽입되지 않거나 완전손상인 경우, 요도손상을 즉시 수술적 방법으로 복원 처리한 후 카테터를 스텐트로 유치시켜 놓는 방법과 일차적요도정열술을 시행하고 약 3주 후에 그 결과를 보아 조치하는 두가지 방법으로 대별할 수 있다.
수술적 복원법은 회음부절개 혹은 치골을 절재한 후 손상부위의 단단문합술, Badenoch pull-through수술법 등이 있다.
일차적 요도정열술은 interlicking sound를 사용하여 카테터를 유치하는 방법, 카테터 유치후 회음부에 카테터를 견인시켜 놓음으로서 상부로 변위된 전립선, 방광을 제자리로 위치시켜 손상의 치유를 돕는 방법, 내시경을 이용하여 카테터를 유치시키는 방법 등이 있다.
내요도절개술 ; 간단하고 결과가 좋은 협착 치료법

[합병증]
요도협착, 음위, 요실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