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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의 검사방법 증상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115

위암의 검사

 

위내시경 검사는 카메라 렌즈가 달린 내시경을 삽입하여 위장 점막에 종양 또는 궤양이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법으로서, 8시간 이상 금식한 후 코나 입을 통해 내시경을 넣는다. 위장의 미세한 병변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위선암 세포를 증명한다.

 

내시경 소견에서 위선암을 강력히 시사하는 소견이 있더라도 조직검사에서 위선암 세포가 증명되지 않으면 위선암으로 진단할 수 없으므로 치료 방침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조직검사 결과가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

 

위선암이 진단되면 조기 위암인지 진행성 위암인지를 판단하는데, 내시경적인 소견으로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지만 정확도가 떨어지므로, 위내시경 끝에 초음파가 달려있는 초음파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 종양의 침범 깊이를 알아낸다.

 

초음파 내시경 검사는 위내시경 검사와 같은 방법으로 금식을 시행한 후 종양 부위에 내시경을 위치시키고 신호를 초음파 신호로 바꾸어 종양이 위장 점막에만 위치했는지, 아니면 위장 점막보다 깊이 침범했는지 보는 검사법이다. 입을 통해 내시경을 넣는 것은 비슷하지만, 검사 기계가 다른 것이므로 일반적인 위내시경 검사 후에 따로 시행한다.

 

위선암이 위장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주변 장기로 더 깊이 침범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복부 초음파 검사와 복부 ct검사, 그리고 때에 따라서 복부 mri 검사를 시행한다.

 

위장 주위 림프절, 간, 췌장 등의 장기에 전이가 있는지 보는 검사법으로서, 복부 초음파 검사보다는 복부 ct검사의 민감도가 더 나은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은 ct나 mri 상 타 장기로의 전이 여부, 복강 내 파종 여부가 의심될 때 시행하여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절제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로, 수술 후 재발이 의심될 때 시행하기도 한다. pet 검사를 통해 종양세포에서 대사율이 증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종양의 종류에 따라 정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정확도에 한계가 있다.

 

복부 초음파, ct, mri 검사법은 위선암 자체의 진단에는 민감도(질병이 있을 때 질병이 있다고 판단하는 비율)가 매우 떨어지므로, 위선암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이러한 검사들보다는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위선암이 진단되어 치료방침을 결정하고자 할 때 초음파, ct, mri 검사 등을 시행한다.

 

 

 

 

 

위암의 진단

 

위암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무증상인 경우가 많다. 위궤양과 같이 종양에서의 출혈이 있고 빈혈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나 토혈, 하혈은 많이 진행되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는다.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이 나타난 경우에는 때늦은 경우가 많다.

 

위암은 조기에 발견, 외과적 절제를 시행하면 완전치유가 기대되는 질환이다. 그래서 지역과 직장단위 등에서 집단검진이 시행되고 있다. 이것은 바륨을 사용한 x선투시를 시행해서 병변의 유무를 확인하고, 의심되는 사람에 대해서는 내시경을 사용해서 검사한다. 진행암은 이 단계에서 거의 진단이 가능하다.

 

그러나 조기암에서는 내시경 하에서 채취된 생검재류에 의한 조직 또는 세포진에 의해 비로소 병리학적으로 확정 진단된다. 이 경우 생검재료에 암조직이 없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채취재료는 광범위한 위조직의 극히 일부분이며, 또한 정확한 조직채취가 어렵기 때문이다. 임상소견과 병리진단이 일치하지 않은 경우에는 반복해서 생검을 시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위암의 증상

 

위선암은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에서부터 격심한 통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양상을 나타낸다. 어떤 특징적인 증상을 나타내기 보다는 일반적인 소화기 증상인 상복부 불쾌감이나 통증, 소화 불량 등 위염과 같은 양성질환의 증상을 보여 환자들이 쉽게 무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위선암의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있다고 하더라도 경미하여 약간의 소화불량이나 상복부 불편감을 느끼는 정도이므로, 건강한 성인, 특히 장 노년층의 건강하던 사람에게서 소화기와 관련된 이상 증상이 생기게 되면 반드시 검진을 받아 보아야 한다.

 

위선암이 진행되면 대개는 입맛이 없어지고 체중이 감소하게 되며, 상복부의 동통이나 불편감, 팽만감을 호소하게 되고, 쇠약해지고 의욕을 잃게 된다. 구역질은 위암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인데, 위의 다른 질환에서는 구역이 나타나더라도 치료 후 없어지거나 그냥 두어도 며칠 내에 자연히 소실되지만 위암에서는 투약을 하더라도 호전이 없거나 며칠 후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암의 발생 위치가 위의 입구인 분문부인 경우 음식을 삼키기가 어려워지거나, 식후 즉시 구토가 나타나며, 동통도 명치에 국한되거나 가슴으로 방사되는 경우가 많은데 반하여, 위의 출구인 유문부에 암이 생기게 되면 음식물이 장으로 배출되는데 장애를 받기 때문에 위 내에 음식물이 저류되어 상복부에 중압감이 심하고, 식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구토가 일어나며 악취가 나는 경우도 많다.

 

진행된 위암에서는 때로는 배에서 덩어리를 만질 수도 있으며,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흑색변을 보거나 토혈할 수도 있고, 이로 인하여 빈혈이 생길 경우 안면이 창백해지며, 빈혈에 의한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위선암으로 인해 위 천공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급성 복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 병이 진행되어 간이나 기타 다른 장기로 전이될 경우, 이로 인한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고 특히 복막으로 전이될 경우 복수가 고이게 된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말기가 되기까지도 특이 증상이 없기도 하다.

 

증상만으로는 조기에 진단하기가 어려우므로 조기 발견을 위해서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위내시경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우리나라와 같이 위암 발생이 많은 나라에서는 40세 이후에는 소화기 관련 증상이 없더라도 1~2년에 한 번씩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안전하며, 40세 이전이라도 지속적인 소화기 증상이 있거나 가족 중 위암 환자가 있을 경우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위암의 진단

 

(1) 위내시경 검사 (gastro-fibroscopy : gfs)

위암의 모양, 크기, 위치를 평가하고 의심이 되는 부위에서 조직검사를 시행해 확진하고, 수술 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검사이며, 증상이 없는 조기 위암의 발견에 가장 좋은 검사이다.

 

(2) 상부 위장관 조영술 (upper gastrointestinal study : ugi) 

조영제를 경구투여 한 후 x-선 촬영 하여 위점막 표면의 변화를 관찰하며 위암의 모양, 크기 및 위치를 평가해 위암의 진단과 수술 시 절제 범위를 결정하는데 유용한 검사이다.

 

(3) 전산화 단층촬영 (abdominal ct) 

인체에 x-선을 여러 각도로 투과시켜 복부의 단면 모습을 볼 수 있게 하는 검사이다. 복부 ct는 위암의 주위 조직 침범과 림프절 전이 파악이 가능하며 간과 복막 등에 원격 전이가 있는지 판단할 수 있어 수술 전 위암의 진행 상태를 파악하는데 필요하다.

 

(4) 내시경적 초음파 검사 (endoscopic ultrasonography : eus) 

위내시경, 복부 전산화 단층 활영은 위암이 위벽을 파고든 깊이를 정확히 알기가 힘들다.

내시경적 초음파 검사는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정확하게 병기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된 검사방법이다. 이 검사는 내시경 끝에 초음파 진단 장치를 붙여 위장 안에서 직접 혹 위에 대고 초음파 검사를 하므로 좀 더 정확히 깊이를 알 수 있다. 또한 주위의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커져 있는 림프절을 볼 수도 있다.

 

(5) 바륨을 이용하는 위장 촬영 

조영제(바륨)를 먹고 시행하는 위장 촬영은 위암에 대한 검사 중 가장 기본적인 검사이다. 검사에서는 위뿐만 아니라 식도와 십이지장까지 검사하며 구조적인 변화뿐 아니라 기능적인 이상도 진단할 수 있다. 바륨 위장촬영에서는 위암의 모양, 크기, 범위, 인접한 식도와 십이지장의 침범 유무 등을 관찰한다. 조기 위암과 진행 위암의 모양과 형태를 구분하기도 하므로 이러한 소견은 환자의 수술이나 치료 방침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6) 기타 검사 

자기 공명 촬영 (mri)

ct 촬영에서 간에 혹이 보일 때 간으로 암이 전이 됐는지, 양성 인지 구별하기 위해 시행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pet)

진행이 많이 된 환자의 국소 전이, 간ㆍ폐ㆍ복막 등으로의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

 

 

signs and symptoms of stomach cancer

fatigue 피곤함

feeling bloated after eating 식사 후 배가 팽창

feeling full after eating little 소량의 식사로 배가 부름

heartburn 가슴앓이

indigestion 소화불량

nausea 오심 구역질

stomach pain 복부 통증

vomiting 구토 토하기

weight loss 치중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