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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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모발과 조갑에 대한 설명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3268

 

 1).모발 (hair)

 

 

모발은 포유동물만이 가지고 있다. 단단하게 밀착된 각화된 상피세포로 이루어진 고형의 원추섬유(cylindrical fiber)이다. 

 

모발은 성적인 매력을 제공해주며 머리카락은 태양광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눈썹이나 속눈썹은 햇빛이나 땀방울로부터 눈을 가리워 주는 역할을 한다. 코 속의 털은 외부자극 물질을 걸러내는 작용이 있으며 피부가 접히는 부위의 모발은 마찰을 감소시켜 주는 기능을 한다. 손바닥, 발바닥, 손가락 및 발가락의 말단부 피부와 점막의 경계부, 귀두부(glans penis)를 제외하고는 피부 어디에나 모발이 존재하지만, 신체 부위에 따라서 모발은 생물학적, 형태학적으로 서로 다른 특징을 나타낸다.

 

얼굴, 몸, 겨드랑이, 음부의 모발은 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지만, 눈썹이나 속눈썹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태아의 피부는 부드럽고 섬세한 엷은 색의 털로 덮여 있는데 이런 모발을 취모(lanugo hair)라 한다. 젊은이나 성인의 몸 대부분을 덮고 있는 섬세한 털을 vellus hair라고 하며, 길고 굵은 모발을 성모(terminal hair)라고 하며 유일하게 수질을 포함하고 있다. 성인의 머리카락, 눈썹, 속눈썹, 수염, 겨드랑이 및 음부의 모발은 모두 성모이다. 

 

 

 a.모발의 구조

 

모낭(hair follicle)과 여기서 생성되는 모발은 기본적으로 하나의 구조이다.

 

태생기 때 진피와 표피의 요소가 상호 작용하여 형성된다. 모낭은 태생기에 태아 진피의 간엽세포(mesenchymal cell)가 표피 기저층 밑에 집결하고 이 부위의 표피(hair germ, primary epithelial germ)에서 표피아(epidermal bud)가 진피 속으로 자라 내려가면서 형성된다.

 

모낭은 생성함에 따라 표피와는 각을 형성하면서 진피로 하향증식을 계속하여 밑부분에서 세포의 기둥은 넓어지고 적은 간엽세포의 집결을 둘러싸고 모구(hair bulb)를 형성한다.

 

완전히 형성된 후에 모낭은 세부분으로 구분되는데 모낭의 기저부에서 기모근(arrector pili muscle)이 부착된 부위까지를 하부(inferior segment), 기모근이 부착된 부위부터 피지선 관의 입구까지를 협부(isthmus), 피지선관이 있는 부위부터 모발이 피부표면으로 나오는 부위까지를 모누두부(follicular infundibulum)로 부른다.

 

모낭의 하부는 5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진피의 모유두(hair papilla), 모기질(hair matrix), 모간(hair shaft), 내측모근초(inner root sheath), 외측모근초(outer root sheath)이다. 모간은 모수질(medulla), 모피질(cortex), 모소피(hair cuticle)로 구성되어 있다. 내측모근초는 내측모근초 소피(inner root sheath cuticle), huxley layer 및 henle layer로 되어 있다.

 

 

 


모발의 구조 

 

 

 

 

  b.모발주기

 

모발은 주기적으로 생장기(anagen), 퇴행기(catagen), 휴지기(telogen)를 반복한다.

 

성인에서 두피 모발의 생장기는 약 3년, 퇴행기는 3주, 휴지기는 약 3개월이다.  두피 모발의 84%는 생장기, 2%는 퇴행기, 14%는 휴지기에 있다. 두피의 모발이 자라는 속도는 하루에 약 0.4㎜정도이고 턱수염은 0.38㎜/day, 겨드랑이 털은 0.3㎜/day, 눈썹은 0.16㎜/day 정도이다.

 

모발은 주기적으로 성장하나 각 모낭은 독립적으로 활동한다. 모발의 성장주기에 따라 모간을 형성하는 모낭의 하부는 조직학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그러나 협부보다 상부의 모낭은 비교적 변화가 없이 영구적이다.  

 

눈썹 같이 모발이 짧은 경우는 생장기도 짧다. 모발 주기를 결정하는 생리적 요소는 확실치 않으나 영양 결핍, 심한 스트레스(수술, 감염, 외상 등), 홀몬의 변화(갑상선 질환, 임신 등) 등은 모발이 생장을 멈추고 일찍 휴지기로 들어가도록 유발할 수 있다. 일부러 머리카락을 뽑는 것은 모발주기에 자극을 줄 수 있으나, 모발을 자르는 것은 모발주기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모발의 생장주기 

 

 

 

 

  a) 생장기 (anagen) 

 

모구의 모기질 세포는 활발히 분열하여 성장 모발을 형성한다. 모낭의 하부에서 모기질 세포와 멜라닌세포로 구성된 모구쪽으로 돌출된 모유두는 모낭 형성에 매우 중요하여 모유두부를 제거하면 모낭이 모간을 생산하는 능력을 잃어 버린다. 모기질의 미분화 세포는 모간과 내측모근초를 생성하는 반면, 외측모근초는 표피의 하향증식으로 생성된다.

 

모구에 있는 모기질의 세포 사이에는 멜라닌세포가 존재하는데, 이 멜라닌세포에서 생산되는 멜라닌은 나중에 모간을 이루는 세포에 의해 탐식되는데, 탐식된 멜라닌의 양에 따라 모발의 색깔을 결정하게 된다. 흑인 모발에서는 큰 멜라닌 소체가 발견되고 백인에서는 작은 멜라닌 소체가 특징적이다.

 

모기질의 세포는 분화하면서 서로 다른 3가지 유형의 모간을 형성하는 세포와 3가지의 내측모근초를 형성하는 세포를 생성한다. 모간을 형성하는 세포는 가느다란 모수질, 두꺼운 모피질, 단층의 모소피로 구성된다. 사람의 모발에서 모수질은 불연속적으로 존재하거나 또는 없을 수도 있다. 모피질의 세포는 모기질에서 위로 자라면서 점진적으로 핵을 잃어버리면서 세포질 안은 수직으로 배열된 케라틴 섬유로만 꽉 차게 된다. 이러한 각질화의 과정은 keratohyaline과립의 형성 후에 일어나는 표피의 각질화 과정이나 trichohyaline 과립 형성 후에 일어나는 내측모근초의 각질화과정과 대조적이다.

 

모피질의 케라틴은 표면 표피의 케라틴과 달리 경성 케라틴(hard keratin)이다. 내측모근초는 세 개의 동심원적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안쪽으로부터 바깥쪽으로 내측모근초 소피, huxley layer, henle layer이다. 이들은 멜라닌을 포함하지 않으며 trichohyaline과립 형성 후에 각화가 일어난다. 내측모근초는 완전한 각화가 일어난 다음 협부에 도달하여 분해된다. 따라서 내측모근초는 피부 표면으로 나온 모발부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henle layer의 기능은 모간이 움직이는 면을 제공하는 것으로 추측되며, huxley layer도 모간의 모양을 유지하는데 역할을 하는 것을 추정된다. 모간의 모소피의 세포는 내측모근초 소피의 세포와 모근초 소피와 꽉 맞물려 있어서 모간이 내측모근초에 단단히 부착되도록 하여 모간과 내측모근초는 모발이 표면으로 자랄 때 같이 이동하게 되지만 외측모근초는 위치가 고정되어 있다. 외측모근초는 모구하부의 모기질 세포가 있는 부분부터 피지선 관이 연결된 부분까지 뻗쳐 있으며 피지선 관과 연결된 윗쪽으로는 표면 표피와 형태학적으로 동일하게 된다. 협부 이하의 부위에서 외측모근초는 내측모근초를 둘러싸고 있으며 glycogen이 풍부하며 각질화되지 않는다. 모누두부를 형성하는 표피에는 멜라닌을 생산하는 멜라닌세포가 있으나, 협부이하의 외측모근초는 비활동성인 멜라닌세포를 포함하고 있다. 협부에서 내측모근초가 각질화되어 떨어져 나가면 외측모근초는 더 이상 내측모근초를 둘러싸지 않게 되고 각질화를 일으키게 된다. 이때는 keratohyaline 과립을 형성하지 않는 균질의 각질세포를 형성하는데 이런 유형의 각질화를 모낭각화(trichilemmal keratinization)라고 한다. 모누두부의 외측모근초는 표면 표피와 형태학적으로 동일하며 keratohyaline 과립을 형성한 후 각질화를 일으킨다. 외측모근초 주위의 호산성 띠를 glassy 혹은 vitreous layer라고 부른다.

 

  

  b) 퇴행기 (catagen)

 

생장기가 지난 후 퇴행기가 시작되면 모구에서 세포 분열과 멜라닌 생성이 중지되고 모구는 수축되며 모유두부와 분리된다. 모발이 위로 이동하면서 모낭의 하부는 쇠퇴되어 fibrous root sheath로 둘러싸인 상피세포의 가는 cord모양의 상피세포색(strand of epithelial cell, epithelial column)을 남긴다. 모발이 위로 이동하면서 내측모근초의 성장이 멈춰지고 모간의 하부는 외측모근초에서 형성된 trichilemmal keratin에 둘러싸이게 되는데 이를 곤봉모(club hair)라고 부른다. 다음단계에는 상피세포의 가는 cord가 위로 따라 올라가고 모유두부도 이를 쫒아서 위로 이동하게 되면 기모근이 부착된 부위에 모낭의 가장 하부가 위치하게 되고 그 아랫부분은 fibrous root sheath의 주름만이 남게 되는데 이때가 휴지기이다.

 

 

  c) 휴지기

 

모발이 재생될 때는 아직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는 어떤 신호에 의해 휴지기 모만에 남아 있는 발아세포(germ cell)가 세포분열을 일으키면서 진피의 모유두와 함께 하향 증식하여 새로운 모구를 형성하며 새로운 생장기 모발을 생성하게 되고 마침내는 오래된 곤봉모를 밀어내게 된다. 이과정은 태생기에 primary hair germ에서 모발이 발생하는 것과 동일하다. 탈락되는 모발의 수는 하루 70∼120 개 정도이다.

 

 

 

2)피지선( sebaceous gland)

 

피지선은 지질(lipid)을 생산하는 구조이다. 태생기때 모낭의 협부와 모누두부의 경계가 되는 부위에서 상피아 (epithelial bud)가 자라나서 형성된다. 피지선은 출생시에 잘 발달되어 있으나 곧 소퇴하여 작은 크기로 존재하다가 8-10세 경에 다시 발달하게 된다.

 

사람에서 피지선의 발달과 피지의 생성은 안드로겐 홀몬의 영향을 받는다. 피지선은 손바닥, 발바닥을 제외한 몸 전체 피부에 분포하며 두피와 얼굴에 가장 많이 분포한다.  

 

피지선은 모낭과 연관되어 발생하므로 대부분의 피지선은 모낭과 연결되어 있으나, 구강 점막이나 입술의 경계부(fordyce's spots), 여성의 유륜부(montgomery's tubercle), 포피의 안쪽면(tyson's gland), 소음순, 안검(meibomian gland)에서는 모낭과 연결되어 있지않다.

 

피지선은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표피의 기저세포와 유사한 납작하게 생긴 발아세포(germinative cell) 들과 이들 세포가 분화하면서 세포질 내에 지질이 축적된 세포들로 이루어진 소엽(lobule)으로 구성된다. 소엽의 중심부로 이동되면서 지질을 포함한 세포는 점차 분화되어 피지선관을 통하여 기름과 유사한 지질과 세포질의 분해물, 피지 (sebum)를 분비하게 된다.

 

피지는 triglyceride, wax esters, squalene, cholesterol esters, cholesterol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triglyceride는 모누두부에 존재하는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유리 지방산을 생성하여 여드름의 염증성 병변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3).에크린 한선 단위

 

태어날 때부터 피부에 생겨있는 것으로 인체 피부의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입술의 경계부, 조갑상, 소음순, 귀두부 표피의 안쪽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및 이마에 가장 많이 존재한다.

 

에크린 한선 단위는 분비부(땀샘), 진피내 한관, 표피내 한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분비부는 진피 및 피하지방층 경계부 또는 진피의 아래쪽 1/3에 존재하며 피하지방층과 연결되는 지방조직에 둘러싸여 있다.

 

땀의 분비는 열과 정서적 자극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콜린성 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처음에 분비된 땀은 sodium 이온농도에 있어서는 혈청과 같은 등장액이지만 두층의 세포로 구성된 나선형의 한관에서 재흡수가 주로 일어나서 최종적인 땀은 저장액으로 변하게 된다. 땀의 조성은 혈장과 유사하며 동일한 전해질을 포함하고 있으나 농도가 희석되어 있다. 땀의 전해질 성분의 양은 0.3∼1.5% 로서 sodium 성분이 주를 이루고, 그 밖에 요소, 젖산, 유화물, 암모니아, 뇨산, 클레아티닌, 아미노산 등을 포함한다. 땀의 각 성분들은 물과의 친화성으로 인하여 피부로 하여금 수분을 많이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자연수화인자(natural moisturizing factor)의 역할을 한다. 또한 땀은 약산성으로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에크린 한선의 주기능은 우리몸이 열에 의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몸의 표면으로 땀을 분비하고 증발시켜 체온을 낮추는 것이다. 에크린 한선은 통상 1시간에 1ℓ, 하루에 10ℓ에 달하는 땀을 분비하나, 열에 의한 스트레스를 최대로 받을 때의 땀 배출량은 시간당 최대 2-3ℓ가 된다.

 

체온조절중추인 시상하부에 의해 감지되는 체온의 상승은 땀분비를 유도하는 가장 큰 자극이 된다. 그러나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이마에 존재하는 에크린 한선은 다른 신체부위의 한선과 달리 열자극 이외에도 정서적 자극에 반응하여 동통, 공포, 분노 등을 경험할 때 발한을 하는 경우가 많다.

 

  

d.아포크린 한선 단위

 

아포크린 한선을 겨드랑이, 외이도, 눈까풀, 유방에서 거의 한정되어 발견되며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는 이따금 발견되지만 대개는 작고 기능을 하지 않는다.

 

아포크린 한선은 사춘기가 되어서야 비로소 분비부가 발달하여 기능을 하게 된다. 에크린 한선의 기능이 주로 열을 조절하는데 있다면 아포크린 한선은 냄새를 내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체취를 느끼게 하는 아포크린 한선 분비물의 기능은 동물에서는 방어 및 성적 역할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사람에게서 아포크린 한선의 기능은 확실치 않다.

 

아포크린 한선에서의 땀의 분비량은 남녀의 차이가 거의 없지만, 인종적으로는 꽤 차이가 있다. 흑인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백인, 동양인의 순이다.

 

여성에서는 월경 주기에 따라 아포크린 한선에서의 땀분비에 변동이 나타나 월경전, 월경중에 많다. 그러나 임신중에는 감소한다. 아포크린 한선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섬유로 구성된 신경섬유망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교감신경이 근상피세포의 수축을 자극하여 아포크린 땀을 분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호르몬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조갑(nail)

 

 

손가락 및 발가락의 말단부를 보호하고 지지하는 기능을 한다. 조갑은 태생기때 표피에서 유래한다.

 

조갑판(nail plate)은 단단하고, 약간 볼록한 4각형의 투명한 구조물로서 0.5-0.75mm의 두께를 가진다. 조갑판의 근위부 피부는 근위조갑추벽(proximal nail fold)에서 각질화한 세포로 형성된 조갑각피(nail cuticle)는 근위조갑추벽과 조갑판 사이의 간극을 봉입하는 역할을 한다. 근위조갑추벽의 바로 원위부로 조갑판에 보이는 반월형의 하얀 경계면은 조반월(lunula)이라고 부르며, 조기질(nail matrix)의 발아상피(germinative epithelium)의 원위부 경계를 의미한다. 조반월은 엄지 손톱에서는 현저하게 관찰된다. 조기질은 조갑판 근위부의 아래쪽에 상피세포의 합입으로 이루어진 기저세포의 중층편평상피로서, 손가락 및 발가락 뼈의 골막 바로 위 결체조직에 존재한다. 이 기저세포들은 유극세포를 거쳐 keratohyaline 과립을 형성하지 않고 바로 조갑판을 구성하는 각질세포를 생성한다. 근위조갑추벽이나 조갑상은 조갑판의 형성에 기여하지 않는다.

 

 

조갑판은 모피질(hair cortex)처럼 케라틴 섬유가 빽빽하고 단단하게 결합된 상피세포로 구성되는데, 조갑판은 모기질에서 계속 생성하는 압력에 밀려 원위부로 자라게 되며, 조갑판 아래의 조갑상(nail bed)과 밀착되어 조갑상위로 이동하게 된다. 조갑상의 각화된 세포는 조갑판과는 구별되지만 조갑판과 함께 같은 속도로 원위부로 이동하며 조갑판과 조갑상은 강하게 밀착되어 있어서 억지로 분리하려 해도 조갑판과 조갑상의 표피는 떨어지지 않는다.

 

조갑상의 표피는 조반월의 원위부로부터 하조피(hyponychium)의 표피까지 뻗쳐 있는데, 조갑상의 표피는 과립층이 없는 2-3층의 얇은 층으로 되어 있으며 조갑판이 성장하는 방향과 평행하게 배열된 표피능을 가지고 있다. 하조피는 조갑상으로부터 원위구(distal groove)까지를 말하며 과립층이 존재하는 표피와 동일하게 각화를 일으킨다.

 

사람의 손톱은 동물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그 중요성이 떨어지지만, 기능적인 면이나 미용적으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사람에 있어서 손톱의 가치는 주로 미용적인 견지에서 크지만, 손가락 끝을 보호하거나 작은 물건들을 집을 때 도움을 주며, 무엇을 긁을 때도 사용된다. 한편 손톱의 이상은 통증유발의 원인이 되고, 손, 발 등을 사용하는데 장애가 되며, 외관상으로도 흉하게 보이게 한다. 더욱이 손, 발톱의 이상은 체내의 다른 질환을 진단하는데 단서를 제공하기도 하므로 정기적으로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조갑의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