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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교합 개관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105
부정교합


치아가 삐뚤어져 치열이 고르지 못한 상태
이를 바로잡아 주는 치료를 교정치료라고 한다.


부정교합의 원인

1.선천적 원인

유전인자에 의해 뻐드렁니, 주걱턱 등이 되는 것으로서
한쪽 부모로부터 악골의 크기를, 또다른 부모로부터 치아의 크기를 각각 물려받아
악골의 크기와 치아의 크기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치아들이 겹쳐나거나
치아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 경우이다.

2.후천적 원인

충치 등으로 인해 유치를 조기에 발거하거나
유아기때 손가락 빠는 습관이 지속되는 경우, 사고에 의한 경우 등

부정교합은 치아우식증(충지), 치주질환(풍치)과 더불어 3대 구강질환중의 하나이나,
통증을 유발한다거나 직접 생명에 관계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어 왔다.

치아가 삐뚤어지면 얼굴이 삐뚤어져 보여
타인 앞에 서기가 꺼려지고, 웃거나 말할 때 손으로 입을 가리는 등의
심리적 위축감과 성격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정확한 발음이 어려워 사회성에 나쁜 영향을 주는데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에게는 매우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신체건강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음식물을 씹는 능력의 감소로
위장계통의 질환을 유발한다거나 치아가 올바른 위치에 있지 못함으로서
턱뼈의 균형적인 성장을 방해하며 주걱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부정교합은 치아 및 주위조직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어려워
충치 및 잇몸병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교정치료를 받는 가장 적절한 시기는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골격자체에 이상이 있어 부정교합이 유발된 경우에는 가능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아래턱이 나와서 주걱턱이 되거나 위턱이 많이 돌출된 경우에는 6~7세 정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을 권하고 있고 치아가 겹쳐나거나(덧니),
치아 사이에 공간이 있는 경우는 앞니를 영구치로 교환한 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가장 바람직한 것은 치과에 내원하여 방사선 사진, 치형본,
얼굴 및 구강내 사진촬영 등을 통해 정밀검사를 받은 후
교정의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좋다.

교정치료술의 발달로 성장기 아동뿐만 아니라
성인의 교정치료도 가능하며 성인의 교정치료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개개인에 따라 치료시기가 다르듯이 치료방법도 환자의 부정교합 상태에 따라 다양하다.

아래턱이 심하게 나와 주걱턱이 된 경우에는 만 6세경부터 교정치료를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아래턱이 더 이상 자라지 못하게 하는 「모자」를 사용하고 유치가 영구치로 어느 정도 교환이 되면
각 치아에 접착시키는 고정식 교정장치를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아래턱의 성장을 억제시킬 시기가 지나서 치과에 내원한 환자나,
아래턱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성장한 환자들은 교정치료만으로는 얼굴모습의 개선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악교정수술을 동반하게 된다.

이때 수술은 성장이 완료된 약 20세 경에 실시한다. 또한 위턱이 아래턱에 비해서 앞으로 많이 나온 환자도 7~8세 경부터 교정치료를 시작해야 하는데
치료초기에는 가철식장치(환자 스스로 장착, 철거 할 수 있는 장치)와
구외장치(입밖으로 나오는 교정장치)를 사용하고 유치가 영구치로 교환되면
고정식 교정장치로 치료하게 된다.

한편, 위턱과 아래턱의 관계는 정상이고 치아들이 삐뚤어져 난 경우에는
고정식 교정장치로 치료하게 되는데 악골의 크기에 비해 치아크기가
너무 큰 경우에는 치아를 발치하고 교정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에는 주로 송곳니 뒤의 작은 어금니를 발치하는데
이 치아는 웃을 때 잘 보이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음식물을 씹을 때에도
큰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