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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아토피피부염; 진단 감별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938
아토피피부염의 진단

소양증이 심하고 병변이 특징적일 때에는 진단하기 쉽다. 천식과 고초열, 아토피 피부염의 가족력, 혈청 IgE의 증가, 여러 가지 식품과 흡입물에 대한 항체, 호산구 증다증, 백색 피부 묘기증(white dermographism)등이 있으면 진단에 도움이 된다



【감별 진단】

영·유아에서는 지루성 피부염, 옴(scabies), 원발성 자극성 피부염(primary irritant dermatitis),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 감염성 습진양 피부염, 어린선(ichthyosis), 페닐케톤뇨증, Histiocytosis X 등과 감별해야 한다.



지루성 피부염(seborrheic dermatitis)은 두피에서 시작되며(유가 : cradle cap) 귀, 접촉된 피부, 같은 쪽의 코, 눈썹, 눈꺼풀에서도 끈끈한 갈색 인설과 함께 생긴다. 일반적으로는 아토피 피부염과 쉽게 감별이 되지만, 생후 첫 몇 개월 동안 얼굴이 먼저 침범되는 경우에는 감별이 어렵다.

옴은 병변의 위치로 아토피 피부염과 감별할 수 있다.대부분 등에 큰 구진을 보이거나 손바닥, 발바닥에 수포를 보인다.

원발성 자극성 피부염은 여러 가지 자극 물질에 의한 비알레르기성 반응인데, 영아에서 입술 주위나 기저귀 부위에 가장 잘 생긴다.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은 보통 원인 알레르겐에 노출된 부위에 국한되며, 전형적으로 굴곡 부위는 침범되지 않는다.

감염성 습진양 피부염은 귀나 다른 감염된 부위에서 화농성 물질에 배농된 후에 잘 생긴다.

심상성 어린선(ichthyosis vulgaris)은 인설은 더 큰 반면, 소양증은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