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내분비 유전 면역 비만

분류  

왜소증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741
경희의료원 작성


왜소증의 원인과 종류

왜소증은 원인에 따라 크게 6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며 영양 결핍등과 같은 요인에 의해서도 왜 소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가족성 왜소증

부모, 형제나 가까운 친척중에 키가 작은 사람이 있으며, 키가 작은 것 이외에는 건강합니다.
이것은 유전적인 것으로 키는 3 백분율 이하인데, 매년 성장속도는 정상과 같으며 성인이 되었을 때 키는 정상인보다 작습니다.
이 경우 외관상의 유전적 요소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하여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체질성 성장지연

출생시 몸무게와 신장은 정상이나, 1세 전후 발육이 잘 안되어 성장속도가 떨어지며, 그 이후는 매년 성장속도가 정상이지만 키가 3 백분율 이하인 왜소증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다른 정상인보다 사춘기가 1-2년 늦게 시작되며, 사춘기에 키가 급속히 자라서 최종 신장은 정상이 됩니다.
이 경우 역시 키가 클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검사를 해야하며, 의사의 처방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3. 만성적인 전신질환에 의한 왜소증

선천성 심장병, 만성 폐질환, 신질환, 간질환 및 위장질환 등의 소모성 질환이 있는 경우 성장장애가 초래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병력이나 진찰 및 일반 검사로 만성질환이 없는가를 확인하여야 하며 만성질환이 있을 경우 질환 자체를 치료하므로써 성장이 가능해집니다.

4.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인한 왜소증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왜소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성장 호르몬 결핍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등 입니다. 이 중 성장호르몬이 결핍되어 왜소증이 나타난 경우는 신체비율 즉, 상체와 하체의 비율은 정상인과 똑같으며, 키만 작은 양상을 보입니다. 선천성 갑상선 기능저하증에서도 왜소증이 나타나며 또한 지능 장애가 나타납니다.
당뇨병에서도 내분비 조절이 제대로 안되면 키가 자라지 않습니다.

5. 선천적 이상 왜소증

1) 자궁내 성장 발육 지연(원시 왜소증)

태반을 통한 영양 공급이 잘 안된 경우나 임신중 모체에 영양 공급이 잘 안된 경우 또는 임신 중 모체가 감염된 경우는 자궁내에서 10개월이상 태아의 발육,성장이 있었다 하더라도 출생시 체중이 지나치게 적은 경우가 많은데 조기에 전문의와 상담하여 치료하여야 합니다.

2) 터너 증후군(유전적 왜소증)

여아에게서 나타나는 유전적 질환으로 가슴 발달이 늦고, 사춘기 나이가 되어도 생리가 없는 선천적 질환으로 이러한 여아는 키가 작습니다.
이 경우도 조기 검사와 더불어 전문의와 상담하 여 치료하여야 합니다.

3) 골격 형성의 이상

뼈와 연골의 비정상적인 형성 또는 성장에 의한 것으로 아주 작은 키와 비정상적인 신체 비례를 보입니다.
원인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효과적인 치료법도 없습니다.

6. 영양 결핍

균형잡힌 영양 섭취는 정상적인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영양 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성장 장애가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 제대로 균형잡힌 식생활을 하면 정상적인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