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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 조기진단법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726
대장암: 조기 진단법(SCREENING)


대장암의 조기진단 프로그램의 의의는 증상이 없는 환자에서 국소적이고 표층 종양의 조기 진단으로
수술적 치료성적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기 진단법은 그러한 초기 병변의 60%가 S상결장에 위치하므로 경직성 S상 결장 내시경으로 접근할 수 있다. 

 

최근 직장에서 기원하는 대장암의 비율이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근위부 하행결장의 병변이 증가되고 있다. 따라서 경직성 S상결장내시경이 잠재성 종양을 찾아내는 능력에 대한 비용적인 고려가 문제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기적인 경직성 S상 결장 내시경으로 원위부 대장암에 의한 사망률이 감소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수련된 의사가 대장의 60Cm 이상까지 볼 수 있는 굴곡성 S상 결장 내시경의 도입이 암 발견을 증가시키고 이런한 논쟁을 해결하였다.


대장암의 조기진단을 위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직장수지검사와 대변잠혈반응에 초점이 맞취지고 있다.
직장수지 검사는 40세 이후 성인의 기본적인 이학적 검사로 실시해야 되며 이는 남자의 전립선암의 조기진단, 여자의 골반 진찰과 함께 대장의 종양진단을 위한 효과적이고 값싼 검사이다.

Hemoccult 검사의 발달이 잠혈을 발견하는 능력의 향상을 가져왔다 불행히도 적절하게 시행되었다 하더라도 Hemoccult 검사는 조기진단 검사로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대략 대장암 환자의 50%에서 이런 종양의 간헐적 출혈 때문에 대변 잠혈 검사상 음성을 보일 수 있다. 증상 환자의 무작위 코호트 연구에 의하면 2-4%에서 대변 잠혈양성 반응을 보였다. 대장암은 이런 양성을 보이는 환자의 5-10%에서 발견되며 양성 용종이 20-30%에서 발견된다. 결론적으로 대장암은 잠혈 양성반응을 보이는 무증상 환자의 대부분에서 보이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변잠혈 양성반응을 보이는 환자는 기본적으로 불쾌하고 값비싸면서 빈도는 적지만 유한의 의미 있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S자결장내시경. 대장 조영술과 대장 내시경을 실시한다. 대변잠혈검사가 예후를 증진시키고 수명을 연장시키므로 환자의 소수에서 잠재성 종양을 발견한다면
이러한 추가 검사에 의한 비용은 합당할 것이다.

이런 논쟁에 대한 전향적 연구가 진행 중이며, 이러한 연구의 하나인 46,000명 이상이 참여한 미네소타 대학의 연구는 주기적으로 조기진단검사를 받은 환자에서 대장암의 치사율이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감소를 보인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이러한 유용성은 단지 13년 후에 나오며 모든 양성반응(대부분이 위양성)환자에 대한 대장내시경의 시행은 그 비용이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증상이 없는 대장암의 조기진단 방법은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하다.

 

현재 American Cncer Society에서는 40세에 매년 직장 수지검사, 50세에 매년 대변 잠혈반응검사,대장암의 위험인자가 없고 무증상인 50세인 사람에서 50세 이후 3-5년에 한 번 S상결장 내시경을 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조기 진단검사를 위한 좀더 좋은 방법이 필요하고 아마도 이런 종양에서 규명된 분자구조의 변화확인이 이득을 줄 것이다. 대장암의 과거력을 가진 환자의 대변에서 발견된 DNA로부터 특이한 ras 암전구유전자 돌연변이(proto-oncogene mutations)에 대한 분석이 이러한 방향의 첫째 단계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