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대장 직장 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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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게실증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3146
대장게실증은 대장의 점막 또는 점학하 조직이 근육층을 통하여 비정상적으로 탈출하거나 또는 대장벽 전층이 당겨져서 생긴 소낭을 의미하며, 그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규명이 되지 않은 상태이다.


좌측대장에 생긴 게실의 경우는 후천성인 경우가 많으며, 다발성으로 나타나며 가성게실이 많고, 반면 우측 게실의 경우는 대부분 선천성,단발성이며, 장의 모든층을 포함하는 진성게실이 많다.

호발위치는 맹장및 우측대장에 90% 이상 발생하며, 좌측이 연령의 증가에 따라 빈도의 증가를 보여주는 반면, 우측의 경우는 연령증가와 관계가 적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임상증상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게실염이 발생하면 복통,설사,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보통은 과민성 대장염으로 진단받는 수가 많다.

게실염은 약 10-25%에서 발생하며 출혈이 30%정도에서 발생한다.

그외 국소 농양형성,누공형성, 장폐색 등의 합병증이 일어나기도 한다.

진단은 대장조영술,대장내시경,초음파,CT 등이 시행되며, 대량출혈이 있는경우 혈관조영술 등이 시행된다.

치료는 무증상의 경우 별다른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나, 합병증이 없는 게실염 혹은 증상이 있는 게실염은 내과적 치료가 원칙이며, 내과적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성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그리고 합병증이 발생한 게실염의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