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혈관 임파선 혈액

분류  

심근경색 : 베타 차단제, 다른 약제들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414

베타 차단제 :


심근경색이 생긴 후 적어도 2년 동안 베타 차단제를 일상적으로 쓰는 것은 전체 사망율, 급사 및 어떤 경우는 재경색율이 감소되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이것은 위약대조 연구에 의해 뒷받침이 된다.

 

급성 심근 경색이 생긴 뒤 28일 정도 지난 후에. 베타 차단제의 투여를 시작하더라도 효과가 있지만 좀 더 일찍 시작하면 더 이익이 될 것이다.

 

울혈성 심부전, 저혈압, 서맥, 방실차단, 천식의 병력같은 금기증 없이 과역동상태(hyperdynamic state)를 보이는 환자에서는 메토프로롤같은 베타 차단제를 5-10분마다 5 mg씩 총 15 mg을 정맥으로투여하고(단. 합병증이 생기면 중단해야 됨) 그 다음 메토프로를 50-100 mg을 하루 두 번 경구 투여한다. 후에는 아테노롤같은 지속성베타 차단제를 처방한다(50-100 mg을 하루 한번). 베타 차단제는대부분의 심근경색 환자에게 적용된다

 

그러나 심부전. 방실차단, 기립성 저혈압 또는 심부전의 증상이나 천식은 없지만 심각한 좌심실기능장애가 있는 사람은 금기시 된다. 또 사망율이 1% 미만인 예후가 좋은 사람(정상심실기능. 복잡한 심실성 기외수축이 없는 경우, 협심증의 증상이 없는 경우, 최대운동부하 검사상 정상소견을 보이는경우)에게 쓰면 별 잇점이 없으므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다른 약제들 :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ACE inhibitor)

최근에 연구에 의하면 박출계수(ejection fraction)가 40% 이하인 환자에게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를 투여하면 사망율을 떨어 뜨리고 심부전을 예방하며 심근경색의 재발을 막는데 좋다고 한다. 이 경우 혈역동학 안정성이 보일 때 켑토프릴을 투여한다(목표투여량은 50 mg).

약리학적으로 같은 용량에서는 다른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도 유익한 것으로 보이나 아직은 검증되지 않았다. 그러나 에날라프릴(enalaprilat)을 조기(24시간 내)에 정맥 주사하는 것은 이익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또 과도한 저혈압이 생길 수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부정맥, 관상동맥혈류. 혈소판 응집. 심근의 대사에 효과적이다.

여러 크고 작은 실험 분석은 마그네슘을 조기에 정맥 주사하면(8 mmol의 MgSO4를 15분 동안 주사 후 65 mmol을 24시간 동안 주사) 심한 부정맥과 심근경색에 의한 전체 사망율을많이 감소시킨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치료는 싸고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투약이 용이하다.


니트레이트(정맥주사 혹은 경구용)

급성심근경색으로 인해 생기는 통증을 없애는데 유용하다.

니트로글리세린을 정맥 내로 투여할 경우허혈성과정과 심실의 개형(remodeling)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경색이 생긴 후 첫 24-48시간에 기본적으로 사용한다(5-10 μg/분으로 시작해서 혈역동학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면 200 μg/분까지 증가)


칼슘 길항제

 

여러실험 결과, 심근경색환자 치료에 칼슘 길항제의역활을 확립하는 데에 실패해 왔다. 다른 약제들(베타 길항제, 아스피린. 혈전용해치료. 마그네슘)과는 달리 칼슘 길항제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추천할 만하지 못하다 칼슘 길항제는 심근허혈이 재발되는 경우에 사용하기 위해 남겨 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