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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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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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성장과 관련된 측정치는 백분위수(percentiles)로 나타낸다.
가장 적은 것이 1백분위수에 해당하고 가장 큰 것이 100백분위수에 해당된다.

3 백분위수에서 97 백분위수까지 또는 평균값에서 ±2표준편차(±2σ)범위 안에 포함되는 소아를 정상 범위에 속한다고 한다.


[ 장기별 발육 패턴 ]

① 일반형(General type) : 신장, 체중, 호흡기, 소화기, 신장, 심장, 비장, 근육 및 골 전체의 무게, 혈액량 등이 일반형에 속한다. S자형의 패턴을 보이며 영아기, 사춘기에 급성장한다.

② 신경형(Neural type) : 뇌, 척수, 시각기, 두위 등이 이형을 보이며, 4세경에 성인의 80%에 달한다.

③ 림프형(Lymphoid type) : 흉선, 림프절, 편도 등 림프 조직이 이러한 성장을 보이며, 10∼12세경에는 성인의 2배에 달했다가 점차 퇴축하여 18세쯤에는 성인 정도로 된다.

④ 생식형(Genital type) : 생식기, 유선, 음모, 자궁, 전립선 등이 이 형의 성장을 하며, 사춘기부터 급속히 커져서 16∼18세에 성인치에 달한다.


[ 신장 height ]

출생시 ; 약50cm
생후1년 ; 75cm
제 2년째는 10cm, 제 3년째는 8cm, 제 4년째는 7cm 가량 자란다.
4세에서 10세 사이는 연간 5∼6cm 자란다.
사춘기가 되면 신장은 급속히 커지기 시작하여 연간 6∼7cm 가량 자란다.

[ 사람의 성장 ]

① 태아기부터 2세까지의 빨리 성장하는 시기(제1발육 급증기, growth spurt)
② 2세부터 사춘기까지의 서서히 성장하는 시기
③ 사춘기부터 15∼16세까지의 빨리 성장하는 시기(제2발육 급증기. Adolescent spurt)
④ 15∼16세부터 성숙기까지의 성장속도가 감소하는 시기

[ 신체성장의 부분적 비례 ]

성장은 두 -> 미(cephalo-caudal) 방향으로 진행된다.
출생시에는 머리가 크고 몸통(trunk)이 길며, 하지는 비교적 짧고 팔은 다리보다 길다.

신장중에서 머리부터 치골결합까지를 상절(upper segment), 치골 결합부터 발끝까지를 하절(lower segment)이라고 한다.
출생시는 1.7정도이다가 성장함에 따라 점차 줄어들어 다 자라면 1.0정도가 된다.

[ 성장의 유형 growth pattern ]

정상적으로 성장을 하는 소아는 대개 유전적으로 정해진 백분위수(percentile) 곡선을 따라 자란다.
체질성 성장 지연(constitutional growth delay)이 있을 때에는 소아의 키와 체중이 출생시에는 정상이었다가 생후 첫 2년 동안에 성장 속도가 떨어져서 표준 성장 곡선의 하단을 따라 자란다. 그러다가 급속 성장기(사춘기)로 들어가면 성장 곡선이 점차 상향 이동하여 결국에는 자기에게 주어진 정상적인 키와 체중의 성인이 된다

[ 체중 ]

소아의 출생시 평균 체중은 3.3kg이지만. 2.6∼4.4kg 정도이면 정상 범위에 속한다.
첫아기는 다음에 출생하는 아이들보다 체중이 가벼운 경우가 많다.

생후 3개월이 되면 출생시 체중의 2배인 6.6kg, 1년이 되면 3배인 10kg, 2년이 되면 출생시 체중의 4배인 13kg, 4년이 되면 출생 체중의 5배인 16kg, 10년이면 되면 출생시 체중의 10배인 30kg이 되고, 12년이 되면 출생시 체중의 약12배인 40kg 가량 된다.

[ 두위 head circumference ]

출생시 두위는 약34cm. 흉위보다 약간 크다.
처음 1년간은 약12cm가 커져 1세가 되면 46cm쯤 된다.

[ 천문 fontanel ]

소천문(posterior fontanel)은 생후6∼8주까지는 닫혀지고, 대천문(anterior fontanel)은 14∼18개월경에 닫힌다. 정상아에서도 2년이 지나서 닫혀지는 경우도 있다

봉합선(suture)은 임상적으로는 대개 6∼8개월이면 닫혀지나, x선상으로는 성숙할 때까지 화골이 되지 않는다

[ 흉위 chest circumferance ]

출생시 흉위는 약33cm로서 두위보다 약1cm 가량 작다.
생후1년이 되면 두위와 흉위는 비슷해지며, 그 후에는 흉위가 두위보다 커진다.
10세가 되면 흉위는 출생시의 2배가 된다.

[ 체표면적 body surface area ]

체중은 성인되면 신생아의 약20배, 체포면적은 약8배로 된다.
체표면적이 체중에 비하여 성인보다 넓다.

체질량 지수(Body mass index : BMI) 및 피부 두께(Skinfold thickness)
체질량 지수는 체중(kg)/신장(M)2으로 계산. 임상적으로 비만을 평가하는데 사용된다.

[ 생치 dentition ]

유치(deciduous teeth)는 모두 20개. 대개 생후 2년 반이 되면 다 나온다.
치아가 나올 때는 그 부위를 덮고 있는 잇몸이 압박을 받기 때문에 어린이가 보채고 침을 흘리며 젖을 몹시 빨거나 씹으려고 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할 필요는 없다.

[ 타액 분비 salibation ]

3개월이 되면 분비가 더욱 많아지고, 전부 삼키지 못할 때에는 침을 흘리게 된다.
큰 아이들의 경우 타액 분비는 정상인데도 신경 손상으로 인하여 침을 잘 삼키지 못하여 침을 흘리는 수도 있다.
유타증(drooling)은 생치, 입병(구내염 등), 당뇨병, 선단 통증(acrodynia), 또는 어떤 약물을 사용했을 경우에 올 수 있다.

[ 부비동과 유양 돌기 paranasal sinuses and mastoids ]

상악동(maxillary sinus)과 사골동(ethmoid sinus) ; 출생 때 존재하고 있으며, 감염을 받기도 한다.
접형동(sphenoid sinus) ; 출생 때 이미 존재하고 있을 수도 있으나, 3∼5세에 이르기까지는 임상적으로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전두동(frontal sinus) ; 10세가 되기까지는 임상적으로 별 의의가 없다.
유양돌기 ; 출생 때의 단1개의 소방(cell)에서 함기화(pneumatization)가 일어나 3∼4세에 이르면 유양돌기의 끝까지 이르게 된다.
유스타키오관(Eustachian tube) ; 소아 땐 성인보다 더 짧으며 곧고 넓어서 인두의 염증이 쉽게 중이나 유양돌기동(mastoid antrum)으로 파급될 수 있다.

[ 흉선 thymus ]

흉선은 태생학적으로 제 3,4새열(branchial cleft)이 팽출하여 생기며, 면역기전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소림프구의 주 공급처가 되며, 세포 면역에 주동 역할을 하고 있다(thymus depenent system).
흉선은 태생기에 급속히 커져서 신생아에 이르면 체중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가장 크다.
흉선의 무게 ; 출생시에 10g(3∼31g), 12세에 30g, 그 후부터 차츰 줄어든다.

[ 심장 및 폐 heart and lungs ]

심장의 무게 ; 출생시 25g, 1세에 45g, 성숙하면 250g.

신생아에서 심첨 박동(apex beat)은 왼쪽 제4늑간에서 쇄골 중앙선(midclavicular line) 또는 약간 바깥쪽에서, 2세 때는 제5늑간에서 쇄골 중앙선 또는 약간 안쪽에서 만져진다.
1세 이후의 심흉비(cardiothoracic ratio)는 50%이내, 1세 미만에서는 55%까지가 정상이다.

흉벽이 얇고 기관지가 상대적으로 커서 흉벽을 통한 음의 진동(tactile fremitus)이 더 잘 느껴지며, 호흡음이 크고 고음(hifh-pitched)이다.(소아성 호흡음 puerile breath sound)
신생아나 영아는 복식 호흡을 하며, 7세가 넘으면 흉식 호흡이 주가 된다.

【 소화기계 gastrointestinal system 】

[ 위stomach ]
내용 ; 신생아는 약50mL, 3개월에 140∼170mL, 1년에 370∼460mL, 5세에 700∼830mL. 성인은 3,000mL 쯤 된다.
처음에는 횡위 상태로 되어 있다가 10세가 되면 성인의 위모양과 비슷하게 된다.

[ 간liver ]
무게 ; 출생시 150g, 1세에 300g, 성인이 되면 1,500g이 된다.
위치 ; 숨을 온전히 내쉬었을 때 우측 쇄골 중앙선상에서 늑골 밑으로 약2cm가량에서 만져진다.

[ 비장speen ]
신생아 및 생후1년의 아기 중15%에서 만져진다.
무게 ; 출생시 10g, 1세에서 25g 그리고 성인이 되면 150g이다.

[ 장intestine ]
길이는 신생아에서 신장의 약7배, 유아에서는 약6배, 성인에서는 약4∼5배가 된다.

【 비뇨 생식기genitourinary system 】

[ 신장kindney ]
무게 ; 출생시 양쪽의 무게는 약30g, 1세에 60∼70g, 12세에 140∼160g, 성인이 되면 250∼300g이다.

[ 방광bladder ]
유아기에는 복벽에 아주 가깝게 있으나, 차츰 골반 안으로 들어간다.
방광의 용적 ; 출생시 약75ml

[ 배뇨urination ]
배뇨 횟수 ; 영아에서는 1일 10∼30회, 2∼3년에는 약10회, 3∼4년에는 약9회로 감소하여 12년 이상이 되면 성인과 같이 4∼6회로 된다.

[ 생식기genital organ ]
매우 서서히 발육하다가 사춘기 동안에 성기 전체 발육의 90% 가량이 이루어진다.

[ 고환testes ]
출생시 고환이 음낭에 내려와 있지 않을 경우 고환은 보통 외부 서혜관(External inguinal ring)에 있다가, 생후 2주까지는 음낭 속으로 내려오는 수가 많다.
용적 ; 사춘기 전에는 1∼3mL, 사춘기가 시작되면 4mL 이상으로 커지고, 성인이 되면 12∼25mL가 된다.

[ 음순labia ]
신생아에서는 대음순(labia majora)의 발육이 미약해서 소음순(labia minora)이 현저하게 보인다. 점액성 질 분비물이 있을 수 있고, 모체에서 받은 estrogen withdrawal의 작용으로 혈성 분비물이 드물게 있을 수도 있다.

[ 난소overies ]
무게 ; 신생아 0.3g. 1세 0.9g, 6세 3g, 12세 4g, 성인 8∼10g


[ 골 발육osseous development ]
판정은 X선 사진을 찍어서 화골핵의 수, 크기, 모양, 농도, 윤곽의 예리성, 골단 융합의 정도 등으로 한다.
수근골의 화골핵 수는 완성시 11개, 2∼10세에서는 연령 수보다 하나 더 많거나 연령 수와 같다.
골 연령은 남녀 성별, 종족, 영양 상태, 여러 가지 질병 상태에 따라 차이가 많다.
여자의 골성숙 과정이 남자보다 2년 가량 빠르다.

골 성숙은 사춘기의 발현과 관계가 깊다. 사춘기가 빨리 시작된 소아에서 골 연령이 빠르다. 사춘기 발현이 늦어서 키가 작은 소아는 같은 연령의 소아보다 골 연령이 늦다.
골 연령은 그 어린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키가 어느 정도까지 클 것인지를 추정하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