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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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 양성종양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730


구강내 양성종양

(1) 치아와 관계된 종양


치은종(epulis), 치아종(odontoma), 에나멜모세포종(ameloblatoma)등이 있고, 이 가운데 에나멜로세포종은 주위조직으로 침윤하는 성질을 갖는다. 삼십대 남자에서 호발하나 어느 연령에서도 생길 수 있다.


낭포성병변으로는 치근낭포(radicular cyst), 치낭성(dentigenous cyst), 치원성각화낭(odontogenic keratocyst or primordial cyst)등이 있다.


(2) 구강점막에서 유래한 종물


1) 점액류, Mucocele


소타액선관의 손상 등의 원인으로 점액이 주위조직으로 새어 나와 종물을 형성한 것으로 입술, 협부점막, 구강저에 발생한다. 구장저 점액류는 커져서 턱밑을 두꺼비턱과 같이 보이기 때문에 두꺼비종양, 즉 하마종(ranula)이라고도 한다. 수술로 제거한다.


2) 유두종, Papilloma


구강점막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두상으로 커진 것을 말하며 구강내 어디에나 생길 수 있다. 대개 1cm 미만으로 줄기가 있으며 분홍색조를 띤다. 수술로 제거한다.


3) 외상성 섬유종, Traumatic fibroma


구강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병변으로 저작에 의한 손상으로 생긴다. 협부, 혀, 입술 등에 흔하다. 약간 융기되어 있으며 표면은 매끄러우나 다소 두터워진 정상 점막으로 덮여 있다. 무통성이며 수 mm에서 1, 2cm에 이르기도 한다.


4) 화농성 육아종, Pyogenic granuloma


구강점막의 손상에 뒤이어 육아조직이 과도하게 형성되는 것으로 부드럽고 융기되어 있으며 건드리면 쉽게 출혈을 일으킨다. 구강내 어디서나 생길 수 있으나 잇몸에서 호발하며 혀, 협부 및 입술 등에도 호발한다. 때로 악성종양처럼 매우 빨리 자란다. 수술로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