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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 치주치료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928

치주치료



치주(periodontium)
치아를 감싸고 있는 조직이다.
치아의 백아질 부분과 잇몸, 치주인대, 치조골을 포함한다.

치주병(풍치)
치아 주위조직의 질환, 즉 치아 주위의 잇몸과 치아를 지지하는 치조골에 발생하는 질환이다.  치주병은 대부분 통증이 거의 없이 진행된다. 질환이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는 느끼지 못하다가 치주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비로소 질환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런 이유로 다른 질환에 비해 치주질환으로 인해 치아를 잃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 대다수의 치주질환은 예방될 수 있고, 질환이 진행중이라 하더라도 초기단계에서는 완치될 수 있다.


치주병의 증상

잇몸이 부어 오르고 붉어진다.
잇몸에서 피가 난다.
입냄새가 계속적으로 난다.
잇몸이 내려간다.
막연한 통증, 또는 불편감을 느낀다.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
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치주병의 주된 원인

프라그 :치아면에 형성되는, 끈적끈적한 얇은 막
프라그는 구강내에 존재하는 세균의 집단이다. 치아면에 쉽게 부착되며 특히 치아와 잇몸사이, 치아와 치아 사이에 일단 달라붙으면 잘 제거가 되지 않는다. 부착된 프라그는 나쁜 독소를 분비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킨다.

프라그는 매일 칫솔질을 통해 제거하지 않으면 석회화되어 치석(calculus)이라는 단단한 덩어리로 변한다. 치석은 백색, 백황색, 갈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나타난다. 치석과 함께 프라그는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그 아래 있는 치조골까지 파괴시킨다.

치주병이 계속 진행되어 상당한 양의 치조골이 파괴되면, 치아가 흔들리게 되고, 치아가 흔들리면 치조골의 파괴는 더욱 가속화되어 마침내는 치아를 뽑아야 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된다. 따라서 치석이 생기지 않도록 칫솔과 치실을 사용하여 매일 프라그를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치주병 예방

매일 칫솔질을 바르게 한다. 치약이나 구강청정제보다도 기계적으로 프라그를 제거하는 칫솔질이 가장 중요하다. 칫솔질은 식사 후와, 특히 잠자기 전에 반드시 하도록 습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실(Dental floss)
치실은 치아 사이를 깨끗이 닦기 위한 치과용 실이다.
칫솔이 닿지 않는 잇몸 경계의 아래와 치아 사이의 프라그를 제거해 준다.

정기적으로 치과검진을 받는다.

치주병은 대부분 통증이 없이 발병되므로 우리는 치주병이 생긴것조차 모르고 지나가게 된다.
본인이 느끼기에 정상이라고 여겨지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치주병의 치료

잇몸색이 어떤지, 잇몸이 부어 있지는 않은지, 또 흔들리는 치아는 없는지 등을 검사한다.

치주낭(치아와 잇몸 사이의 틈새) 깊이를 측정하여 잇몸의 건강도를 검사한다.

이 치주낭의 깊이는 치주병 진단의 중요한 자료가 된다. 정상적인 깊이는 1mm 내지 3mm이며, 이보다 깊은 경우에는 치주병으로 진단한다.

치주질환은 초기에는 잇몸염증으로 발생하고(치은염 단계) 더 진행되면 초기치주염, 중기치주염, 말기치주염 등으로 발전된다.

치료는 치주질환의 단계에 따라 스케일링(치석제거술), 치은소파술, 치조골 정형술, 골이식술 등과 같은 방법이 있다.

이외에도 잇몸이 내려앉은 경우에는 잇몸 이식 등의 시술이 행하여 진다.

 



잇몸수술(Periodontal Surgery)

잇몸을 열고 치근에 부착된 치석 및 프라그를 제거하여, 불규칙하게 파괴된 치근을 싸고 있는 뼈의 형태를 환자 자신이 유지하기 좋은 형태로 다듬어주는 수술

치아와 잇몸 사이의 틈새가 깊어지고, 치조골 파괴가 심해지면 스케일링이나 치은소파수술, 잇몸 염증 부위를 긁어내는 수술만으로는 깊은 곳에 위치한 치석이나 프라그의 제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수술 후에는 염증으로 부었던 잇몸이 가라앉고, 치주낭의 깊이가 정상적으로 회복되므로 칫솔질에 의한 프라그 제거가 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잇몸이 내려가게 되므로 치근이 노출되어 치아가 길어보이고 수술 직후에는 이가 더욱 시릴 수 있다.


최근에는 잇몸이 내려가는 것으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고 치조골을 재생시키기 위한 골 이식술, 골 재생술 등이 널리 행해지고 있으며 치아가 없는 경우 치아 형태를 만들어주는 인공치아매식술(implant)이 급격히 발전하고 있다.

골이식술:
파괴된 치조골을 재생시키기 위해 환자 자신의 뼈를 이식하거나 가공된 뼈를 파괴된 부위에 넣어주는 시술을 말한다.

골재생술:
치조골의 부분적 손상이 심한 경우 파괴된 조직과 치석을 제거한뒤 일종의 막을 넣어 치조골 세포의 성장을 도와줌으로써 파괴된 치조골이 재생되도록 하는 수술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