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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의 치료 및 약제 선택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654

 

폐렴의 치료 및 약제 선택


원인균에 맞는 항생제의 사용이 원칙이고 알러지 환자의 경우 항히스타민제, 진해제, 해열제 등을 경우에 따라 사용한다.

폐렴구균에 의한 폐렴은 penicillin에 감수성이 있어 잘 듣는다. 수막염, 심내막염, 축농증과 같은 합병증이 있고 심장혈관 허탈 등을 보이면 더 많은 양을 투여한다.

 

페니실린 과민증 혹은 알러지가 있을 경우에는 cephalosporin이나 erythromycin을 투여한다. (penicillin G→cephalosporin, clindamycin, erythromycin, lincomycin, chlorampenicol→tetracyclin)

S.aureus는 대부분이 penicillin을 분해하는 효소를 가져 듣지 않으므로 반합성 penicillin 류인 methicillin, nafcillin, oxacillin, cloxaxillin didoxacillin 등을 사용한다. methicillin은 신장염의 위험이 있고, nafcillin은 간대사를 받으므로 환자에 따라 선택한다.

 

(penicillin 감수성인 경우 penicilln→cephalosporin→clindamycin, erythromycin 순으로, penicillin 내성이 있는 경우 oxacillin, nafcillin, methicillin→gentamycin, lincomycin, vancomycin 순으로,methicillin 내성이 있는 경우 vancomycin,→kanamycin 순서로 약제를 선택)

병원에서 감염되는 폐렴균들은 penicillin 분해효소를 생산하면서 더불어 균이 증가하여 methicillin에 대한 내성도 생기고, cephalosporin에 대해서도 내성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 는 vancomycin이 잘 듣는다.

Mycoplasma pneumonia 감염은 penillin이나 cephalosporin 등의 세포벽 합성 억제제 보다는 tetracyclin, erythromycin 등을 지속적으로 투여한다.

병원감염성 폐렴에 흔한 그람 간균에 의한 폐렴 치료는 어렵고 단일약물의 사용보다는 복합제제의 사용이 효가가 좋다.

Klibsiella pneumonia의 경우에는 aminoglycoside 계열을 쓰고 내성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1세대 cephalosporin과 병용한다. aminoglycoside에 독성이 있는경우에는 제 3세대 cephalosporin을 단독투여한다.
(kanamycin, gentamycin, cephalosporin→chloramphenicol, tetracycline→colstemethate, polymyxin B)


기타 녹농균이나 proteus 등에 의한 폐렴에는 aminoglycoside 와 합성 penicillin인carbenicillin, ticarcillin. piperacillin, mezocillin 등을 사용한다. amikacin은 그람음성균에 광범위하게 듣는 항생제이고 tobramycin과 gentamycin의 내성이 있는 균에 사용한다.
(녹농균: carbenicillin, gentamycin→tobramycin→colistimethate, polymyxin
proteus: carbenicillin, kanamycin→gentamycin→chloramphenicol, streptomycin, tetracycline)

대장균과 proteus에 기인하는 폐렴에는 amipicillin이나 cephalosporin을 쓰고 내성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penicillin을 사용한다.

혐기균에 의한 폐렴에는 대개 penicillin이 잘 들으나 호전이 없는 경우에는 (Bacteroides fragilis) clindamycin, metonidazole 등을 사용한다.

Legionnaires' disease에는 EM과 rifampin을 병용한다.

influenza A로 인한 경우에는 항바이러스제인 amintadine을 사용한다.

이상의 원인균과 그 감수성에 따라 적절한 제제를 내성이 생기지 않을 농도만큼 투여함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원인균과 감수성의 판별이 어렵고 시간이 걸리므로 주로 community acquired인지 hospital acquired인지를 구분하여 가장 가능성이 높은 균주에 대한 약제를 투여하는 것이 좋다. 즉 community acquired 인 경우에는 erythromycin을 투여하는데 이는 폐렴구군이나 mycoplasm에 잘 듣고 다른 경우에도 비교적 잘 듣기 때문이다. community acquired라 해도 농흉과 뇌막염, 허탈, 전신증상이 심한 경우, 호흡곤란이나 저산소증을 보이는 중증 폐렴인 경우에는 입원을 하며 이 경우에는 penicillin을, 균주가 불확실하면 ampicillin, clindamycin, cefazolin, erythromycin 등을 투여한다.

hospital acquired인 경우에는 원인균의 규명이 필수적이다. 또한 면역기능이 저하된 악성종양이나 백혈병 환자는 폐렴이 사망으로 이를 수 있으므로 cephalosporin과 aminoglycoside를 병용투여하고 녹농균 감염이 의심되면 carbenicillin이나 ticacillin을 추가한다.

기타 진균성 폐렴에는 amphotercin B를 투여한다.

흉부의 물리치료와 산소요법, 수액요법을 보조요법으로 실시한다.

폐렴의 치료에는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이 치료의 핵심이 된다. 그러나 지나친 항생제의 남발은 균주의 내성을 가져와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치료를 어렵게 할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