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통증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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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계 감염증 (3)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163
신경계 감염증 (3)- 바이러스 감염, 신경 매독



바이러스에 의한 중추신경계 질환으로는 무균성 뇌막염, 바이러스성 뇌염, 바이러스성 척수염, HIV 감염에 의한 뇌막염 등이 있다.



무균성 뇌막염은 enterovirus, arbovirus, HSV-2 등에 의해 발벼앟며 감기증상, 두통, 권태감, 구토, 광선공포증 등을 보이고 이하선염(mumps virus 감염시), 피부발진(coxakie, echovirus), 포진셩 구협염(coxakie virus)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세균성이나 진균성과 달리 특효약이 없고 대증요법으로 치료한다. 그러나 치료된 세균이 화농성 뇌막염이나 결핵성 또는 진균성 뇌막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



바이러스성 뇌염은 arbovirus, enterovirus, HSV-2, mumps virus 등에 의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arbovirus에 의한 Japanese B 뇌염이 주기적으로 보인다. 기면, 졸음 혼미, 이상행동, 혼동, 환각 증상과 함께 두통 발열 등이 나타나고 초기부터 정신증세나 경련이 우선적이면 뇌실증의 바이러스성 염증을 의심할 수 있다. 헤르페스성 뇌염은 측두엽을 침범하여 정신이상을 보이고 후유증이 크므로 특히 조심해야 한다.

헤르페스성 뇌염은 acyclovir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유지, 경련조절, 뇌압상승 조절 등을 실시하고 대증요법을 한다. 재발되는 경우에는 vidarabine을 정맥주입한다.



바이러스성 척수염은 poliovirus에 의한 것으로 척수의 운동신경원에 손상을 준다.



HIV에 의해 직접 혹은 2차적으로 감염하는 경우는 AIDS 환자의 모든 경우에서 볼 수 있으며 1/3 정도는 그 증상으로 뇌막염, 뇌염, 말초신경병증 등이 나타난다. 1차성 중추신경계 임파종 외에도 많은 다른 바이러스의 감염이 보인다.





신경매독은 신경계의 Treponema pallidum 감염에 의혐 뇌막혈관성 매독, 진행마비, 척수로 등을 일으킨다. penicillin G, benzathine penicillin (쇼크가 있는 환자는 tetracyclin 혹은 erythromycin) 등의 항생제 요법으로 치료한다. 정신장애, 치매현상, 감각실조 등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