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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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 지문, 피문학: 질병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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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문학 (Dermatoglyphics)

 

 

 



지문(finger print)

 


선천성 질환 중에서도 여러 염색체 이상에 의한 증후군, 특히 trisomy 21, 18, 13과 del(18p) 증후군 때 특징적이어서 이들을 진단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피문학 판독의 중요 지표:

손가락 끝마디 피문 형태, 손바닥 삼차(triradius)의 위치, 엄지발가락과 발바닥 형태


3개의 피부 융선(dermal ridge)이 만나는 점을 삼차라고 한다.
삼차는 각 손가락 끝과, 손가락 기시부. 그리고 팔목 가까이의 손바닥에도 있다.

정상인의 atd 각은 약 48° 이다.


지문 3가지
① Arch(궁상문): simple arch와 tented arch
② Loop(제상문): ulnar loop와 radial loop
③ Whorl(와상문)

 

손바닥에는 피부 굴곡선(palmar crease)이 있는데, 여기에 3가지 형,  A: 정상, B: 단일굴곡선(원선, simian crease), C: Sydney line이 있다

Simian 선과 Sydney 선은 정상인에서는 드물게 볼수 있지만 염색체 이상 증후군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운 증후군에서는 흔히 원선을 보이는 수가 많으며, atd 각도는 50° 이상으로 넓다.

융선 수(ridge count)를 보는 것도 중요한데, 이는 문리의 중심에서 각 손가락 끝에 있는 삼차선에 직선을 긋고 그 직선과 만나는 융선의 수를 말한다. whorl은 융선 수가 많고 arch의 융선 수는 0이 된다.

Turner 증후군에서는 와상문이 많아 매우 높은 융선수를 보이며, 18 삼체성은 궁상문이 많기 때문에 매우 낮은 융선 수를 갖는다. 따라서, 피문을 관찰하는 것은 소아과 진찰의 중요한 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