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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부신기능저하증 위기 점액수종 위기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560
【 부신기능저하증 위기(Adrenal Criss) 】


부신호르몬 특히 cortisol의 심한 부족시에 나타나는 위급상황.

1.일차적으로 부신기능장애가 있는 경우 생긴다.

 

2.뇌하수체질환에 의한 이차적 기능장애(각종 뇌하수체질환 : Sheehan 증후군, 뇌하수체종양 등 및 스테로이드의 남용)가 있고 급성 감염, 수술, 사고 등 스트레스가 더해질 경우 생긴다.

3.심한 패혈증, 외상, 화상 등의 심한 스트레스와 범발성 혈관내응고증 등이 있을 때 부신괴사가 급격히 일어나 급성 부신부전이 나타날 수도 있다.


4.환자가 병의 경과에 비해 지나치게 쇠약한 인상을 받으면 부신기능 저하증을 의심토록 하여야 한다.

5.일부 화학요법제 ketoconazole, mitotane, aminogluthetimide도 부신기능을 저해할 수 있다.

6.대량의 스테로이드를 2주 이상 사용했을 때 완전한 부신기능 회복에는 약 1년이 걸린다.


[ 증상 ]

저혈압과 쇽(수액에 의한 체액 팽창과 혈압상승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
열, 탈수, 오심, 구토, 식욕감퇴, 피로감, 정신력의 감소, 저혈당


이학적 소견

빈맥, 저혈압, 청색증, 복부 압통과 반동동통(rebound tenderness)


검사소견

저Na혈증, 고K+혈증, 임파구증가 및 호산구증가증 및 저혈당


[ 치료 ]

Hydrocortisone을 대량으로 투여하고, 수액, 저혈당과 Na부족을 보충, 혈액량을 보충하면 대개 12시간내에 임상적 증상이 호전된다.

중독증이 강하면 hydrocortisone을 계속 대량(100mg씩 6∼8시간마다 정주) 투여.

4∼5일 이내에 10mg씩 3회 투여로 충분하다.
부신파괴에 의한 Addison씨병에서는 염류코티코이드의 보충이 필요하다.

회복되면 기본적 질환에 따라 때로 일생 동안 스테로이드의 유지요법이 필요하다.

스트레스가 있을 때 cortisone양을 증량시키는 등 교육도 꼭 필요하다.


【 점액수종혼수(Myxedema Coma) 】


갑상선호르몬의 부족으로 대사가 극히 저하된 상황에서 추위에 노출되거나 대사저하를 일으키는 요인(약물 등)이 가해질 때 나타나는 위급상황

 

사망률이 높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미리 있었다는 병력 또는 증상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

증상

전신권태, 피부건조, 기만(somnolence), 말이 어둔함(slurred speech), 추위를 잘 탐, 부종, 혀의 비대, 탈모, 변비 등

유발요인 ;

추위에의 노출(가장 중요), chloropromazine, morphine 등의 약제, 빈혈, 폐부종, 심부전, 쇽 등

체온저하(때로 24℃까지), dilutional hyponatremia(inappropriate ADH secretion, SIADH), 호흡부전(혈중 CO2 증가, hypercapnia)이 특징적이며, 저혈압, 서맥, 건반사의 소실, 장폐쇄, 원인미상의 장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 치료 ]

300∼400㎍의 thyroxine을 정맥투여하여, TBG를 충족시킴

2일째부터 50㎍의 thyroxine을 계속 회복될 때까지 정맥투여한다.

효과는 체온의 상승과 일반상태의 개선을 보아 결정한다.

체온은 일부러 상승시켜서는 안되며, 쇽에 바뜨릴 수 있다. 환자는 상온에서 안정시키며 보온만 되도록 한다.

호흡 ; 인공호흡기의 사용이 필요하며, hyponatremia와 water intoxication은 조심스런 수액제한이 필요하다.

hydrocortisone 100mg을 정주한 후 6시간마다 50mg을 투여함

많은 경우 부신기능은 정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