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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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 개인식별 잔혹한 살인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3032

토막살인과 개인식별

 

토막살인은 적극적인 살해방법으로 사람을 살해할 때 토막을 내어 죽이는 방법을 의미한다.

 

살인토막은 어떤 방법으로 살해 후 토막을 내는 소극적인 또는 방어적인 방법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야기되었던 사건들은 후자의 경우가 많다.

 

                                      검사에 사용하는 검시관의 도구


(읽기:19금)

 

살해된 사람의 신원을 은폐하여 자기의 범행을 감추려는 목적과 토막을 내어 운반을 간편하게 하여 찾을 수 없는 곳에 버리기 위한 목적, 토막을 내어 절구에 찧거나 또는 강산액에 담가 그 원형을 찾아볼 수 없게 하는 경우도 있다.

범인은 대개의 경우가 푸줏간에서 일한 경험이 있거나 가축업, 위생병 또는 병원직원 등과 같이 직업적으로 칼을 잘 더루는 사람이 많으나 때로는 전혀 그런 직업과는 관계없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살인토막사건의 대상은 대부분이 여자이다.

토막난 시체에 있어서 가장 먼저 검사되어야 하는 것은 피해자의 신원이다. 먼저 지문을 채취하여 감사하여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민등록증을 발부 받을 때 지문을 채취하여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지문으로서 신원을 알 수 있다. 근래 발생된 살인토막사건에서 손가락 피부를 칼로 오려내서 지문을 식별치 못하게 만든 예가 있었다. 이 때는 혈형, 연령, 성별 등을 감별하여야 한다.


사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두개골 골절 및 뇌출혈시 경부의 색흔 및 장기의 손상 등을 면밀히 검사하여야 하며 독물검사는 반드시 실시하여야 한다.

 
법의학적인 감정보다 범죄학적 조사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다. 시체를 포장하였던 포장지, 끈 및 포장방법 등을 수사하여 범인을 색출한 예가 많다.

방법을 검사함으로써 범인의 직업을 추리할 수 있다. 칼의 사용이 익숙한 직업 (도살자, 식육업, 요리사 등)의 사람은 톱을 사용치 않고 칼만으로 일을 저지른다.


칼을 쓰는데 익숙치 못한 경우에는 톱을 사용하기 때문에 토막낸 부위의 피부에 톱에 의한 자국을 보는 경우가 있다.


시체를 철도에 갖다 놓아 토막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노리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역시 개인식별과 더불어 생활반응을 증명하는데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