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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중풍 (한의학)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789


중풍

 

뇌혈관질환을 지칭한다.

뇌혈관의 경화, 폐색, 파열 등으로 일어나는 질환

의식장애, 마비 등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중풍이라고 부르는데 뇌졸중이라고도 하고 뇌혈관장애라고도 한다.

 
中風은 `風에 適中되었다' 는 뜻

 

갑자기 졸도, 반신불수, 언어장애, 기억력장애 등의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

갑자기 발생하여 사망 내지는 심한 후유증이 남는 중요한 성인병 중의 하나이다.

 

뇌졸중은 사망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불구가 될 가능성도 높은 질환

환자 자신 뿐만 아니라 환자의 가족과 환자가 속한 사회에도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뇌의 활동은 뇌동맥을 통하여 들어오는 혈액에 의해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아 운영됨

뇌조직은 산소 부족에 약해서 충분한 양의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면 해당 부분의 뇌활동이 정지되고, 시간이 지나면 돌이킬 수 없는 괴사를 일으키게 된다. 산소공급이 5분 이상 계속될 때는 괴사되어 식물 상태로 빠지기 쉽다.

 

뇌활동을 뒷받침하는 동맥에 이상이 생겨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 침해된 부위에 따라서 말을 못하거나 수족이 마비되고 의식장애가 오는데 이러한 증상을 폭넓게 보아 뇌졸중이라고 한다.


뇌졸중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면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으로 나눌 수 있다.

 

뇌혈관의 어느 한 부위가 막혀서 그 막힌 곳으로 혈액이 순환되지 않아서 혈액이 순환되지 못 하는 부위가 괴사되어 생기는 것을 허혈성 뇌졸중이라고 하며, 우리 나라의 뇌졸중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출혈성 뇌졸중은 뇌혈관의 어느 한 부위의 혈관이 터지거나 하여, 뇌의 압력이 상승하여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뇌졸중의 증상은 경색이냐, 출혈이냐, 혹은 그 부위가 어디이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대체적인 증상으로는 갑자기 서거나 걷기가 힘들어지고, 두통이 발생하며, 현기증, 오심, 구토, 두통이 나타나며, 입이 돌아가고, 반신불수가 되며, 기억장애가 생긴다. 대소변 실금이 생기거나 혼수상태가 되며, 심하게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일단 뇌졸중이 의심되는 증상이 생겼을 때는 빨리 병원으로 옮겨 정확한 진단을 받은 뒤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중풍의 예방-

뇌졸중은 평소에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이 걸리기 쉬우므로, 이런 질환들을 가지고 있을 때는 평소의 질환관리를 잘 하여야 한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안 피우는 사람보다 2-4배정도 뇌졸중이 걸릴 위험이 높아지며, 폭음, 기름진 음식의 과다섭취로 인한 비만, 콜레스테롤이 혈중에 높을 경우도 뇌졸중의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중풍이 걱정될 때에는 담배와 술을 끊고, 체중을 줄이고, 기름진 음식을 피하도록 한다.


-중풍의 치료와 관리-

중풍의 급성기에는 전문의의 지시에 철저히 따라서 환자를 안정시키고, 더 이상의 병의 진행을 막아야 한다. 급성기가 지나면 재활치료에 들어간다.

 

신경과, 신경외과 전문의 지시를 시간을 다투어 즉시 받으시는 것이 우선이다.

 

한의의 일반적인 급성기 약물치료로는 우황청심환, 성향정기산, 용뇌소합원 등을 증상에 따라서 쓰게 되며, 침으로는 구급혈을 자침한다.


재활시에 중풍환자의 半身不遂, 言語障碍 등 후유증은 10%정도 호전되는데, 10%정도는 거의 호전되지 않으며, 나머지 80%는 치료성과가 유동적이다.

 

후유장애는 다양하다. 중풍은 일단 안정되면 회복기로 접어드는데 처음 1∼3개월 동안의 호전이 가장 빠르고, 그후 6개월까지는 호전 속도가 점차 둔화되며, 6개월 이후 1년까지는 회복속도가 느리다. 계속 호전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며 언어장애는 2년까지도 호전되기도 한다. 이 시기의 치료는 원인 및 체질에 따른 本虛治療에 중점을 두며 꾸준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시기로 환자가 지치지 않고 더 나아지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