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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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음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950
담 음


담음은 인체의 수액대사 중에 생기는 병리적인 산물이면서 질병의 원인입니다.

매우 많은 질환을 포함하는 병리적인 용어입니다.
담음은 비만이나 체질적인 소인과 연관이 있습니다.

음식이 소화기계를 거쳐 영양물질로 변화하고, 전신으로 순환하는 혈액과 체액이 되는 일련의 과정에서 생겨나, 기혈의 순환을 저해하여 객담, 통증, 소화장애, 동맥경화 등 여러가지 질환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담음의 생성과 관련된 장부로는 비(脾), 폐,(肺) 신(腎)과 삼초(三焦)가 있습니다.

담음 원인별분류

풍담

1. 반신불수의 이상한 증상이나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것
2.가슴이 답답하여 안타까운 것
3.경련이 일어 살갗이 푸들거리는 것

한담

1.뼈마디가 저리고 쑤시고 아파서 팔다리를 잘 쓸 수 없고
2.기로 찌르는 듯이 아프면서
3.번열은 없고 한기가 몰린 증상

습담


1.몸이 무겁고 힘이 없으며
2.노곤하면서 나른하고 허약한 증상

열담

1.번열이 몹시 나서 머리와 얼굴이 화끈화끈 달며 혹 눈시울이 짓물면서 목이 메며 미친 것 같으며
2.명치밑이 쓰리고 괴로우며
3.가슴이 몹시 답답하고 안타까우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울담

1.심과 폐사이에 몰린지 오래되면 가슴에 뭉치고 걸쭉해져 뱉기 힘들며
2.머리털이 바스라지고
3.얼굴빛은 마른 뼈와 같이 허옇게 되고
4.목과 입이 마르고 기침이 나며 숨이 몹시 찬 증상


기담


1.정신적인 울체로 인하여 목구멍에 담이 막혀 있는 것
2.뱉아도 나오지 않고 삼켜도 넘어가지 않으면서 가슴이 더 부룩하고 답답한 것

식담

1.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아서 생김
2.어혈(瘀血)이 겸하게 되면 주머니 같은 것이 생기거나 흔히 벽괴가 더부룩하면서 그득해진 증상

주담

1.술을 마신것이 소화되지 않았거나
2.술을 마신 뒤에 찬물을 많이 마신것
3.술만 마시면 다음날 토하며 음식맛이 없는데 신물을 토하기도 하는 증상



경담


1.놀란 것으로 담이 뭉쳐서 가슴이나 배에 덩어리가 생긴 것
2.발작하면 툭툭 뛰면서 참을 수 없이 아픈 증상
3.이는 부인에게 많이 생긴다


갑자기 가슴과 잔등, 팔과 다리, 허리와 살이 은근히 참을 수 없이 아프다가 연달아 힘줄과 뼈가 켕기며 아프기 때문에 앉으나 누우나 편안하지 않고 때때로 일정한 곳이 없이 왔다갔다하는 것은 담음이 돌아 다니 는 증,

인체의 상부, 중부, 하부에 멍울이 생겨서 종독(腫毒) 같은데 그것이 피부 근막 밖에 있는 것은 습담

멍우리 풀리지 않는 것 같은 담괴(痰塊) 등의 증이 있다.



담음이 잘 생기는 조건

춥고 습한 곳에서 생활하여 몸에 습기가 많이 차있고,
인체에서 이러 한 습기의 대사를 하는 비위의 기능과 근본적으로 신의 양기가 부족하면 발생


달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 근육이 아닌 살이쪄서 비만해지므로서 몸에 습기를 감당하지 못하여도 생겨나고,

정신적으로 기가 울체되어도 체액 순환장애를 일으켜 담음이 생기게 됩니다.



담음의 일반적인 증상

눈두덩과 눈아래가 재나 그을음 같이 검은 것이 특징이며,
간에서는 옆구리 밑이 그득하면서 밑에서 치받치는 느낌이 있으며 재체기가 나고 아프다.
폐와 기관지에 생기면 객담이 생기거나 거품과 같은 침을 토하고 물을 마시려 하며,
비위 계통에 생기면 소화장애, 부종, 기운이 없고 몸이 무거우며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장에서 꾸룩꾸 룩하며 소리가 나고, 옆구리가 결리고 아픈 증상이 있다.
신에서는 명치 밑이 두근거린다는 등의 증상으로 내부의 병변이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