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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 치료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761
심근경색 치료

급성심근경색증의 예후는 크게 두 가지
(1) 전기적인(부정맥)
(2) 기계적인("pump failure") 합병증의 발생과 주로 관련이 있다



심실세동이 급성심근경색에서 가장 흔한 부정맥에 의한 사망원인이다. 심실세동에 의한 사망의 대부분이 24시간 이내에 발생하고 약 반수 이상이 첫 1시간 이내에 발생한다. 대개 병원 밖에서 급성심근경색의 사망은 심실세동에 의한 것이다. 심실세동은 어떠한 전구증상이나 부정맥 없이도 올 수 있다



지난 30년간 부정맥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과 적절한 치료로 급성심근경색으로 인한 병원내 사망은 30%에서 10-15%로 감소하였고 이제는 병원 내에서 심실부정맥으로 인한 사망은 흔하지 않다. 요즈음은 pump failure가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인한 원내사망의 중요한 원인이다.


허혈성 괴사의 범위는 pump failure의 정도 및 경색의 초기(10일 이내)와 말기의 사망율과 관련이 있다.

 


fillip에의한 분류법

심장의 펌프기능에 대한 임상적인 분류법으로 4단계로 나누었다.

I단계: 폐부종이나 정맥울혈의 증거 없음
II단계: 폐하부에 수포음이 들리거나 제3 심음, 빈호흡.
          정맥과 간울혈을 포함한 우심부전의증거가 있는 중증도의 심부전.
III단계: 심한 심부전 폐부종.
IV단계: 수축기압이 90 mmHg 이하이고 말초혈관수축과 말초청색증,
            의식착란과 핍뇨를 보이는 쇽상태.

분류에 의한 예상되는 사망률
I단계는 0-5%,
II단계는 10-20%,
III단계는 35-45%,
IV단계는 85-95%

 

최근 치료의 발전으로 사망률이 각 단계마다 1/3-l/2까지 낮아졌다.


치료의 기본목적은 부정맥에 의한 사망의 예방과 경색부위의 최소화에 있다.



부정맥은 발생시 잘 훈련된 인원과 장비가 있다면 성공적으로 치료될 수 있다. 부정맥으로 인한 사망률은 경색 후 최초 몇 시간 내에 가장 높으므로 치료효과는 얼마나 빨리 내과적 관찰이 행해지느냐에 달렸다. 가장 큰 지연은 병원으로의 수송으로 인해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통증발생 후 환자가 구조요청을 결정하기까지의 지연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러한 지연은 흉통의 중요성과 초기에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교육을 함으로 감소될 수 있다.

최근에는 경색의 발생 후 적절한 치료를 받기까지의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구급차 내에서 훈련된 사람에 의한 치료와 관찰이 행해지는 일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