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분류  

허리통증, 요통을 일으키는 질환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640

요통을 일으키는 척추질환


척추체가 50% 이하로 압박골절되면 안정도는 후방관절이 어느정도 보상하지만
50% 이상 압박골절되면 후방골절이 망가져서 불안정하게 되고 척추체의 변위가 생겨
이를 교정하지 않으면 요통이 장기간 지속되고, 파열골절이 있는 경우에는
골편이 척추관으로 감입되면 신경을 압박하여 하지의 마비를 일으키는 수도 있어
수술적 치료를 요한다.



[감염성 질환]

요추에 생기는 화농성 감염, 척추결핵, 추간판감염 등
척추의 감염은 혈행성으로 생기는 일이 많다.
추간판 조영술이나 추간판탈출증의 치료를 할 때 수핵용해술, 경피수핵제거술 등을 하게 되는데 이후의 합병증으로도 생긴다.

이런 때는 척추골의 파괴로 인하여 구배변형이 생기고 농양이 생겨 신경을 자극하여 동통을 일으키고, 초기에는 발열과 함께 심한 요통을 일으키며 특히 야간통이 심하고 허리를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척추결핵은 폐결핵과 동반되는 일이 많고 서서히 진행되고 간헐적인 열감, 피로감, 입맛이 없고 체중이 감소된다. 이때의 요통은 화농성 감염 때보다는 심하지 않다.


[골종양]

척추에 생기는 종양은 원발성인 것보다는 전이성 골종양이 많다.
전이성인 것은 모두 악성종양에 속한다.

원발성 악성척추골 종양 ; 대체로 50대 이후에 잘 생긴다.
요통은 척추골의 종양이 팽창되거나 척추체가 붕괴되거나 또는 암조직이 척수관으로 침습되어서 생긴다.

골수종, 척색종 ; 요통과 근력약화, 체중감소 또는 병적 골절이 생긴다.
요통은 안정하고 쉬어도 동통이 소실되거나 경감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양성 척추골 종양 ; 30대 이전에 잘 생긴다.
병변부위에 동통이 생기고 척추의 변형을 초래한다.

전이성 골종양 ; 갑상선암, 장관계통의 암, 소화기계의 암, 유방암, 폐암 등에서 척추체로 전이가 잘 생기고 통증과 경련이 생긴다.
수면을 취할 수 없을 정도로 야간통이 심하다.


[대사성 질환]

골다공증, 골섬유증, 골화석증, 알캡톤뇨증 등 전신적인 질환으로 사소한 외상에 의해서도
병적 골절이 생길 수 있다.
골절 호발부위 : 척추골, 대퇴경부, 요골단, 늑골 등
증상 ; 요통, 뼈속이 아픈 것 같다고 호소하는 일이 많고 활동을 하면 동통이 더욱 심해지고 쉬면 좀 진정은 되지만 아주 없어지지는 않는다.
특히 페경기 이후의 여성에서는 심한 구배변형도 생기며 요통과 무기력증을 가져온다.


[연부조직질환]

섬유조직염, 염좌, 긴장, 좌상, 근막동통증후군 등
요추부의 연부조직이 외상이나 비특이성 염증성 질환으로 자극을 받으면 국소동통 뿐만 아니고 원부위로 전이되어 둔부나 천장관절부위에 동통이 생기는 것이다.

근막염좌 또는 좌상 ; 외상을 받은 병력이 있다. 근육의 부착부위가 부분파열이 생기는 것.
잠시동안 동통과 압통이 생기고 중앙부분보다는 변연부 동통이 심하고 시간이 경과하면 치유된다.

섬유조직염이나 근막동통증후군 ; 만성적이고 심부동통인 경우도 있어 강직감이 생기고 근력이 감소하여 힘이 없어지며 노곤한 감이 생긴다.


[척추변형]

어느 부위에서나 변형이 생기면 요추부위에 오는 힘의 균형이 깨져서 비정상적인 힘을 받게 되어 요통이 생긴다.

척추결핵 치유후에 생기는 후만변형이나 척추의 선천성 기형으로 생기는 후만과 측만이 동반된 변형, 소아마비나 뇌성마비, 근육질환 등으로 생기는 척추의 측만변형 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측만증 등으로 생기는 요통은 변형을 교정해 주어야 한다.


[척추의 비특이성 염증성 질환]

류마티스성 질환, 강직성 척추염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뻣뻣한 감이 있다.
강직성 척추염의 경우는 젊은 청년에 호발하며 진행되면 허리가 굳어진다.
질병은 서서히 진행되고 강직감이 있으며, 눈의 질환도 동반되고 여자에 생길 때는 남자에서보다 증상이 가볍다.


[천장관절염]

주로 여성에서 발생.
미만성인 동통으로 둔부와 천장관절 부위뿐만 아니라 하부요추 부위에도 생긴다.
쉬면 동통은 많이 경감되고, 심한 동통이 아니므로 불편감, 불쾌감을 가져오는 것이 특징이고,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