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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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폐절제 수술의 대상

작성자 김대연 조회수 2826

결핵: 폐절제 수술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경우

 

 

대략적으로 정리하면

 

첫째, 결핵병변이 폐의 일부에 국한되어 있어야 합니다. 최소한 사진상 나타나는 공동성 병변은 수술시 모두 제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오른쪽, 왼쪽 모두 공동성 병변이 있다면 양쪽 폐를 모두 절제할 수도 없고, 이런 경우는 수술이 어렵게 됩니다.

 

둘째, 수술 후에 사용 가능한 약제가 있어야 합니다. 수술은 결핵치료의 끝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작입니다. 수술 후에 약물치료는 사용가능한 약제(특히 감수성 약제)가 최소한 3가지(2가지로 주장하는 곳도 있음)이상으로, 수술 후 이차약제를 사용하는 경우는 최소한 18개월 이상의 투약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셋째, 폐절제술을 견딜 수 있는 폐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폐절제술을 하면 조금 또는 많은 폐기능이 감소합니다. 그런 감소된 폐기능으로 생활이 가능할 만한 남게 될 폐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이외에도 몇 가지 조건이 갖추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