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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류마티스 개요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080

류마티스 관절염

 

우리 몸을 지키는 백혈구들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균이나 세균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우리 자신의 몸을 스스로 공격하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불치병은 아니다.

10명중에 한 명은 저절로 낫고 나머지 환자들 중에서도 약 60-70%는 약물로 좋은 치료결과를 보인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치료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증상]

손가락, 손목, 팔꿈치, 무릎, 발 관절이 붓거나, 쑤기고, 아프며, 아침에 일어났을 때 관절이 아프고 뻣뻣해서 잘 움직이지 못하는 시간이 1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또 오른쪽과 왼쪽이 같이 아픈 경우가 제일 흔한 증상이다.

눈이 뻑뻑하고, 충혈이 생기며, 입이 잘 벌어지지 않으며, 귀 안에 있는 관절이나 조직에 염증이 오면 귀가 울리고 잘 안 들리고, 성대 아래 관절에 염증이 오면 목소리가 변하며 쉰소리를 낼 수 있다.

갈비뼈가 앞 가슴뼈에 와서 닿는 부분이 상당히 아플 수 있으나, 허리에는 잘 오지 않는다.

전 인구의 1%가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10명중에 8명 이상이 여자이다. 여성 호르몬등이 병을 더 악화시키는 요인이 아닌가 생각되고, 임신, 출산, 생활 방식 등의 차이 때문에 관절염에 더 잘 걸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남자에서 훨씬 적은 이유도 남성 호르몬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유전이나 전염이 되는 병은 아니다.


[진단과 치료]

이학적 소견(진찰 소견)

X-레이

혈액검사 : 류마티스 항체


[치료]

약물 : 상당히 시간이 걸린다. 많은 경우에 1년, 2년 또는 그 이상

수술 : 관절내시경수술(활액막을 제거), 인공 관절 수술

대부분의 경우 약물로 잘 치료할 수가 있다.

민간요법(고양이, 벌침, 지네 등) : 효과가 있다고 밝혀진 것은 없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임신]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임신은 괜찮다.

대부분 임신중에 관절염이 상당히 좋아진다.

아마도 태반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홀몬과 체내의 홀몬 변화 때문인 것으로 추정

그러나 약물치료중 임신은 불가. 약물 중지 3개월 동안은 피임을 해야 하고, 출산 후에 다시 투약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