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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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기관지염과 후두개염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544

후두기관지염

 

흔히 크루프croup라고 하며 주로 2세 이하의 유아에서 흔한 질환으로 남녀의 차이는 없다.

 

이 질환에 이환된 유아는 흔히 Flu증후군에서의 증상을 나타낸다.

마른기침이 주 증상이고 인후부의 동통, 천명이 있다.

증상이 시시각각 변하는 것이 특징.



[원인]

바이러스 : 아데노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증상]

전신적으로 병약해 보이고 열이 나며 피곤함을 호소. 비충혈과 비루, 흡기성 및 호기성 천명. 폐의 청진소견은 정상.

후두는 성문하부의 염증이 심하다. 특히 유상연골 부위의 부종과 발적이 심하면 심한 호흡곤란을 초래한다.


[진단]

문진과 증상으로 가능. 방사선 검사.


[치료]

심한 기도폐색이 있는 경우에는 에피네프린분무로 부종을 감소시킨다.

호흡곤란이 심할 경우 기관내삽관술


후두개염 epiglottitis

주로 어린이들(2-4세)에게 볼 수 있다.


[원인균]

Haemophilus influenzae type B


[증상]

호흡곤란, 연하장애, 인두부 통증, 발열, 기도장애, 목소리 변화


[진단]

이학적 검사에서 호흡곤란과 전신쇠약을 나타내며 기도장애가 심한 경우에 환자는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체간과 목을 굴곡시키고 등과 머리를 신전시키는 특징적인 자세를 취하게 된다.

소아후두의 위치가 성인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입을 벌리게 하면 부종과 발적이 있는 후두개염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설압자 사용은 후두강직과 기도의 완전폐쇄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임상적으로 후두개염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기도장애의 빠른 진행으로 갑자기 기도가 막힐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유의해야 한다.

측면연조직방사선검사는 염증의 결과로 커진 후두개의 특징적인 소견으로 이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치료]

항생제 : 암피실린, 클로암페니콜, 세프록심

습도조절, 대증요법



참고문헌 : 이비인후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