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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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피증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550
박탈성 홍피증은 전신의 피부를 침범하는 융합성의 발적과 인설을 특징으로 하는 심하고 때때로 치명적인 피부의 반응형으로, 전신 독성, 전신성의 림프선병증 그리고 발열을 동반한다.

급성, 만성의 두 시기가 존재하며 급성에서 만성으로 진행한다.

급성기와 아급성기에는 전신적으로 선홍색의 홍반과 미세한 겨와 같은 인설이 조기에 발생하며 환자는 열감, 냉감, 오한을 느끼고 발열이 있다.

만성기에는 피부는 비후되고 두피와 체간부의 모발은 빠지고 손발톱은 두껴워지고 조갑상으로부터 분리된다(조갑박리증).

또한 원래 피부색이 갈색이거나 검은 환자는 과색소 침착이나 색소의 불규칙한 소실이 있을 수 있다. 박탈성 홍피증 환자의 50%는 선행하는 피부병의 과거력이 있으며 이는 급성기, 아급성기에만 인지된다.

가장 흔히 선행하는 피부질환을 빈도순으로 보면 습진성 피부염(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건선, 림프종, 백혈병, 약진, 모공성 홍색 비강진의 순이다.

그러나 환자의 10-20%는 병력과 조직검사로도 원인을 밝히지 못한다.

50세 이상에서 흔하며, 소아에서 발병할 때는 거의 모공성 홍색 비강진, 아토피 피부염이 원인. 남성이 여성보다 흔하다.

병력 기간은 원인에 따라 다르며 약진, 림프종, 습진과 같이 급성기가 빨리 진행할 수도 있다. 이런 초기 급성기에는 선행하는 피부병(건선, 균상 식육종, 편평태선 등)을 밝힐 수 있다.

소양증이 있다.

전신 증상은 피로, 허약,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불쾌감, 냉감이 있다.

피부는 붉고 비후되며 인설이 있다.

피부염은 융합성이고 미만성이며 경계가 불분명하다.

인설은 미세하거나, 겨와 같을 수도 있과 겨우 인지될 정도의 크기로부터 0.5cm 두께의 큰 층판을 이루는 경우까지 다양하다. 하지와 발목의 부종이 있다.

습진과 건선에서 발생한 박탈성 홍피증을 제외하고는 모발이 가능어지며, 심지어는 탈모증도 발생한다.


[진단]

진단은 쉽지 않다. 선행 피부병의 병력이 유일한 단서일 수도 있다. 또한 선행하는 피부병의 질병 특유의 징후와 증상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예후]

내제하는 병인에 따라 다르다. 최대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감염, 심장병이 있는 경우 심부전에 의해, 혹은 장기간의 부신피질 호르몬 치료의 영향으로 환자는 사망할 수도 있다.


[치료]

초기검사 시기와 프로그램 개발 시기에는 일인실에 입원해야 한다. 입원실의 환경(온도)은 환자의 필요에 따라 조절이 필요하며 대개의 경우 담요가 많이 있는 따뜻한 방이 필요하다.

국소 요법 : 목용유를 첨가한 수욕 후 부드러운 피부 연화제를 도포

전신 요법 : 경구 부신피질 호르몬의 투여(건선은 예외). 내제하는 질환에 따라 전신 및 국소치료. 필요에 따라 보조요법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