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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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에 발생하는 질환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3292
1. 모발성 설


모발성 설은 혀의 배부를 거의 덮고 있는 사상유두의 길이와 두께가 증가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이는 사상유두의 끝에서 정상적으로 탈락되어야 할 각질이 느리게 탈락되기 때문이다. 모발성 설은 색소를 형성하는 박테리아가 과잉 증식하는 것과 연관이 있어 대개 색깔을 띤다.

이것은 흔하고 성인과 소아에서는 미백색의 털이 있는 듯한 혀를 보인다.

유발 요인 ; 발열, 탈수, 각질 제거를 촉진하는 정상적인 타액 분비와 구강 운동의 감소나, 정상 세균총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항생제의 복용 등이 있다.

점막 증상은 없으나 악취 또는 음식을 삼킬 때 딸꾹질을 호소하기도 한다.

[치료]

유발인자가 제거되면 소실된다. 그러나 회복을 빠르게 하기 위하여 항생제가 있는 구강세척제를 사용하거나 붙어있는 물질을 벗겨내기 위하여 칫솔을 사용할 수 있다.


2. 갈라진 혀


흔한 양성의 증상이 없는 질환으로 혀의 배부 표면 형태의 변화이다. 혀에 많은 선상의 골짜기가 잡혀 주름이 많아 보이게 된다.

인구의 약 5%로 추정되며, 별다른 이상이 없는 건강한 사람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소견이다.

병변의 형태는 균열fissure 형태가 선상으로 되어 있는 것은 중앙에 있는 열구와 연관이 있으나 이는 점막상피와 연관이 없으므로 통증은 없다.

색깔은 붉은 색.

[경과]

지속적이며 일생동안 더욱 악화되기도 한다.

[치료]

양성 질환임을 확인


3. 이동성 설염


이동성 설염은 건선양 병변으로 불리는 여러 병변 중에 가장 흔한 형태이다. 이 질환은 혀에 적백색 병변으로 나타난다. 약 40% 환자에서 갈라진 혀의 증상이 동반된다.

인구의 2%, 젊은 성인기에 시작하여 일생동안 지속되며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점막 증상은 전혀 없거나 경미한 자극 증상이 있다.

병변은 백색으로 둘려진 경계가 명확하며, 혀 표면의 돌기가 소실되며, 붉은색이며, 모양은 불규칙하고 지도상이다.

[분포]

혀배부, 드물게 점막의 다른 부위에 발생하는 경우 지도상 구내염으로 불린다.

[감별 진단]

모발성 혀, 구강 모발성 백색판, 칸디다증, 편평태선 피부병리 조직 검사 ; 경계부의 과각화증과 해면증, 표피로 다핵 백혈구와 임파구가 이동하여 때로는 미세농양 형성, 진피에는 비특이적인 염증성 침윤이 있다.

[경과]


일생을 두고 호전과 악화.

[치료]

양성



[피부과학 원색도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