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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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기생충: 피부 기생충 구충제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947

피부 기생충 구충제

 

1) Lindane (hexachlorocyclohexane)

Lindane은 옴과 이에 효과적인 구충제이다.


Lindane(Kwell)은 샴푸, 로션 또는 크림으로사용이 가능하다. 머릿이, 또는 사면발이에 있어서 30mL의 샴푸를 두피나 서혜부에 바르고 약 5분이 지난 후 씻어낸다. 1주 후에 이가 없다면 더 이상 치료할 필요가 없다.


최근 lindane의 독성에 대해서 알려지면서 사용방법을 바꿨는데, 목 밑의 몸 전체에 약을 바르고 8~12시간이 지난 후 씻어낸다. 환자는 진드기가 살아있을 경우에 한해 재치료를 받는다. 그리고 초기 치료 후 1주 내에는 재치료를 받지 않는다.

치료 목적으로 국소 사용하는 lindane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신적인 독성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 신경 독성과 혈액학적 독성으로 인해서 유아와 소아 및 임산부의 사용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성인에게 국소 자극이 발생할 수 있으며, 눈에 들어가는 것을 예방해야 하며, 피부점막에 사용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2) Crotamiton

N-ethyl-o-crotonotoluidide인 crotamiton은 옴치료제이면서 일부 소양증의 치료에도 이용되고 있다. Crotamiton(Eurax)은 크림이나 로션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얼굴을 제외한 전신에 24시간의 간격을 두고 바르며, 마지막으로 바른 후 48시간 후에 닦아낸다. Lindane을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약물이다. 알러지성 접촉성 과민증상이나 일차적 자극이 나타날 수 있다. 급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나 눈, 피부 점막 부위는 피해야 한다.

3)Benzyl benzoate

Benzyl benzoate는 사람에 기생하는 이와 옴에 효과적인 치료제로서 lindane의 대체품으로 사용될 수 있다. 작용기전은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 국소적으로 사용할 때 타 약물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부작용을 나타내나 옴의 치료에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독성에 대한 알려진 연구는 없다.

4) Sulfur


유황은 옴의 치료제로서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왔다. 피부에는 자극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불쾌한 냄새가 나며 착색을 일으킬 수 있어 적극적으로 추천되지는 않는다. Petrolatum에 5% 침전유황으로 사용되고 있다.


5) Permethrin

Permethrin은 이, 사면발이, 옴 등에 신경독성 효과가 있다. 약 2% 이하의 양이 경피 흡수되어 약 10일 간 약물의 효과가 지속된다. Permethrin 1% 크림 린스(Nix)를 이가 감염된 부위에 바른 후 약 10분이 지난 후 따뜻한 물로 닦아낸다. 옴의 치료를 위해서는 5% 크림을 목 아래 부위에 바르고 8시간이 지난 후 닦아낸다. 일시적인 작열감, 쏘는 듯한 느낌, 소양감이 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