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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근염 다발성 근염의 검사실 소견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947

피부근염 다발성 근염의 검사실 소견


검사실 소견 :

모든 종류의 다발성 근염에서 골격근에 있는 효소들 즉 CK, aldolase, SGOT, lactic acid dehydrogenase 및 SGPT 등이 나열된 순서대로 상승되어 있다.

적혈구 침강속도의 상승은 환자의 2/3에서, 류마토이드 인자의 양성은 1/2, antinuclear antibody는 3/4에서 나타난다.

다발성 근염에서 여러 항체가 발견되는데 간질성 폐섬유증에서 발견되는 anti-Jo-1 항체와 홍반성 낭창에서 보이는 anti-nRNP 항체가 종종 발견된다.

그 외에도 결체조직 질환과 동반된 피부근염 혹은 다발성 근염의 경우에는 anti-Scl-70(진행성 전신성 경화증), anti-Sm(홍반성 낭창), anti-Ro 및 anti-La(Sögren 증후군과 홍반성 낭창) 및 anti-ENA(혼합결체조직 질환) 등이다.

근육이 급성으로 심하게 파괴되면 소변에서 마이오글로빈이 보이며, 드물게는 횡문근 융해증(rhabdomyolysis)도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근전도 검사상 환자의 40%에서는 삽입활동(insertional activity)이 매우 증가되어 있으며, 그와 동시에 전형적인 근병증의 소견인 낮은 진폭, 다상성(Polyphasic) 및 조기에 비정상적으로 동원되는 운동단위 활동전위 소견을 보인다.

그리고 그외에는 경도의 근병증 소견을 보인다. 병의 초기에 심전도에서 5-10% 정도 이상 소견을 보인다.

다발성 근염은 근염이 있는 부위가 뛰엄뛰엄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근생검 시에는 임상적으로 병소 부위라고 생각되는 부위의 근육 2개를 떼어내어 연속적으로 잘게 절단하여 검사를 하여야 한다.

근생검의 부위는 최근에 근전도 혹은 근육주사를 맞았던 부위는 피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이런 부위의 근섬유는 염증성 변화와 손상이 있기 때문에 근생검상 위양성 소견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환자의 2/3에서는 근생검상 전형적인 근염 소견을 보이나, 10%에서는 정상적인 소견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