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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근무력증의 동반 질환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3731


중증 근무력증의 동반 질환


중증근무력증 환자는 여러가지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환자의 약 75%에서 흉선의 비정상적인 조직소견을 보인다. 흉선종은 흉선비대의 소견이 컴퓨터 단층촬영 혹은 자기공명영상 검사상 전종격동에서 잘 관찰되며 40세 이상에서 흉선이 비대하면 흉선종을 가장 의심하여야 한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중증근무력증 환자에서 3-8% 정도 동반되며, 근무력증을 악화시키는 경향도 있으므로 갑상선 기능 검사를 반드시 실시하여야 한다.

이외에도 자가면역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모든 환자에서 류마토이드인자와 항핵항체에 대한 혈청 검사도 실시하여야 한다.

또한, 어떠한 종류의 만성 감염도 중증근무력증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찾아 보아야 한다.

중증근무력증 환자는 호흡장애가 흔히 그리고 심하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폐환기 기능 검사를 하면 호흡장애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중증근무력증의 치료에서 당질코르티코이드와 다른 면역억제제를 장기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한다. 그래서 치료 도중에 만성 혹은 잠재해 있는 감염(결핵 혹은 간염), 고혈압, 당뇨, 신부전, 녹내장 등에 관한 검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