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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난청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255

이명 난청



이명 난청은 현기증과 더불어 귀에서 발생하는 중요한 증상 중의 하나이다.

외부 소리가 없는 경우에도 환자자신이 소리를 감지하는 모든 잡음을 이명이라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의 경우 완전 방음시에 95%가 20dB이하의 이명이 있으므로

임상적으로 이명이라고 진단 하는 경우는 환자 자신을 괴롭힐 정도의 잡음을 가질 경우를 말한다.



이명증상이 오래 지속 되면 청력장애로 진행되기도 하고 혹은 동시에

이명과 난청을 동반하는 수도 있다.

또한 임상적으로 보면 단순히 귀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 이외에도

머리 안에서만 소리가 들린다고 호소하는 환자들도 있는데 이를 뇌명이라 한다.



일상생활에서 많은 지장을 초래하는 이명 난청은 대부분 자각적 증상으로 나타나며,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이명 난청을 더욱 악화시키는데

산업의 발달로 인한 소음 증가, 노령화 추세, 복잡한 생활과 약물남용 등으로

이명의 발생빈도가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한의학에서는 장부의 기능실조가 이명 난청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며,

주로 다섯가지로 나눈다.



첫째 귓병을 앓고 난 후 발생되는 경우를 풍열성 이명 난청이라 하며,

이런 경우 귀에 발생한 질환에 의하여 청신경의 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둘째, 약물의 남용이나 잘못 된 투약으로 청신경에 장애를 유발하여 나타나는 중독성 이명

난청이 있는데 치료 효과를 거두기는 어렵다.

셋째, 과도한 정신적 긴장감과 만성피로가 겹치면서 매사에 의욕이 없을 때

나타나는 기허성 이명 난청이 있고,

넷째로 신허로 인하여 이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외에 다른 특징적인 증상 소견이 없는

신허성 이명 난청이 있다.

다섯째는 소음에 상당기간 노츨 되었을 때 나타나는 이명 난청 등이 있다.



이명 난청은 인체내 오장육부가 부조화상태가 되어 발병하기 때문에

맥진기와 양도락을 이용하여 장부의 허실상태를 파악하고

오장육부의 이상여부를 확인한 후 약물요법과 침구요법 및 이침요법을 시술하여

장부의 음양상태를 조절함으로서 이명 난청의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