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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각결막염 epidemic keratoconjunctivitis, EKC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181

유행성 각결막염 epidemic keratoconjunctivitis, EKC
(아폴로 눈병)


원인
; 아데노바이러스 8과 19형

역학과 병인
; 직접접촉에 의해서 전염 특히 물수건, 풀장 등이 좋
은 매개가 된다.

증상
; 눈물과 이물감, 결막의 follicular and papillary
hypertrophy, 이전림파선의 종창 등이 갑자기 나타나
며 안검이 몹시 붓는 것이 특징.
출혈점, photophobia 등이 있고 superficial
punctate keratitis도 있을 수 있다.
대개 양쪽에 발생하며, 먼저 나타난 쪽의 증상이 더
심하다.

급성기에는 때로 결막반응이 아주 심해서 위막이 생
겨 나중에 결막에 반흔이 생기거나 가벼운 구검유착
(symblepharon)을 일으키는 수도 있다. 때로는 감염 2
주 후쯤 각막에 표층성 마상각막염이 올 수 있고, 이
때 가벼운 전부포도막염(anterior uveitis)가 동반되
기도 한다.

표층성 점상각막염이 각막의 중심부에 위치하면 시력
감퇴가 오는데 보통 각막 전체에 퍼지며 수, 위치, 농
도 등은 환자에 따라 개인차가 많다. 3-4주째에 최고
에 달하고 그 후 차차 감퇴되나 때로는 수개월에서 수
년간 심한 시력장애를 주는 수도 있다.
다른 눈에 감염이 늦게 올수록 그 눈에 각막침범이 노
는 율은 적고 또 오더라도 가볍게 생긴다.

진단
; 결막삼출물의 심사(Giemsa) 염색과 아데노바이러스
분리
; 직·간접 immunofluorescent staining
; 상피세포의 전자현미경검사

치료
; 전파되지 않도록 주의
수건과 대야를 따로 쓰고, 환자의 손수건과 같은 것
은 삶는다.
항생제는 세균에 의한 2차감염이 없는 경우엔 사용하
지 않는다.
심한 결막반응이 있든지 위막을 형성한 경우에 국소
스테로이드 점안요법은 극적인 효과가 있다.

표층성 점상각막염 ; 저절로 좋아지며 특별한 치료는
필요 없다.
각막침윤 ; 서서히 소실,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리는
수도 있으며 이에 따라 시력도 회복된다.
항바이러스제제는 효과가 없다.

감염 후 1주일간이 가장 전염력이 강하므로 이 기간
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