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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발작성 두위현기증(BPPV)

작성자 김성훈 조회수 1619
양성발작성 두위현훈증이란 무슨 질환인가요?

어떤 특이한 위치로 두부를 움직일 때 현훈 및 안진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이비인후과에서 현훈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40세이후 나이가 들수록 호발하며 여자가 남자보다 1.6배정도 많이 발생하며 일측성이 많다. 유발인자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두부손상, 장기간의 침대생활, 노령화, 청신경종양, 감염, 전정신경염, 중이염, 이독성을 유발하는 약물복용등과 연관이 많다고 한다.

양성발작성 두위현훈증의 원인으로는 어떤 것이 있으며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나요?

병인은 난형낭반으로부터의 변성물질인 칼슘성분이 내이에서 가장 낮은 위치에 있는 후반규관의 팽대부정에 부착되어 있다가 두위 변환으로 인한 중력작용으로 움직여 전정작용이 일어난다고 한다. 증상은 두위를 한 방향으로 갑작스럽게 움직였을 때 안진을 동반한 심한 현훈을 나타내며 안진은 수평회전성으로 약 3,4초간의 잠복기를 두고 10 -20 초간 지속된다. 이는 말초성으로 순응성이고 피로현상이 있으며 수 주일이나 수 개월간 지속하며 재발을 한다. 1/3 정도에서는 감각신경성 난청이 동반되며 진단은 Dix-Hallpike의 유발안진검사가 도움이 된다.

양성발작성 두위현훈증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이 질환은 수 주일이나 수개월이면 자연치유가 되나 간혹 오랫동안 지속되기도 한다. 급성기가 지나면 반복적인 자극으로 전정 재활을 유도하며 1년이상 지속시 또는 약물치료에 반응없는 경우에 수술적 치료로 미로적출술이나 청력을 보존하고자 하면 경고 실-후팽대부신경절제술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