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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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은진, 담마진)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6901
담마진이란 보통 두드러기라고 하며 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갑작스럽게 피부표면이 빨개지면서 피부가 부어오르는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수시간동안 생겼다 없어지는 일시적 상태인데 때로는 며칠씩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원인에 대해서 바람과 찬 기운이 피부에 침범하여 피부근육이 허약해지고 기운이 발산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으며 혹은 풍열이라고도 합니다.



-담마진(두드러기)의 원인-

담마진(두드러기)을 일으키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만성 두드러기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에 대한 항체반응의 결과로 보는 경우가 많으며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음식으로는 우유, 달걀, 돼지고기, 고등어, 초콜렛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 많은 종류의 약물이 두드러기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해열, 진통제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밖에 물리
적 원인으로는 기계적 자극, 온열, 한냉, 거미, 개미 등의 곤충에게 물렸을 경우 등을 들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 흥분, 불안이 있을 때도 담마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담마진(두드러기)의 증상-

담마진의 증상은 그 원인에 따라서 다양합니다.
① 급성 담마진 - 부패된 음식물, 변질된 약제, 독물에 의해 발생하며, 피부가 가렵고 피부 표면이 빨개지며 표면으로 두드러져 올라오며 경계가 뚜렷합니다. 보통 전신에 퍼져서 생깁니다.
② 만성 담마진 - 한냉 담마진이라고도 하며 냉수나 찬바람, 혹은 더운 날씨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흰 색을 띠며, 대단히 천천히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③ 고정 담마진 - 모기, 이, 벼룩, 독충 등에 물려서 생깁니다. 양측 대퇴부에 산재하여 생기며 콩알모양의 딱딱한 모양으로 생기며, 각질이 생기며 굉장히 가렵습니다.
④ 색소성 담마진 -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으로 나뉘며 선천적인 것은 황갈색으로 콩알크기의 반점과 결절이 다수 발생합니다. 긁게 되면 두드러기처럼 물집이 잡히기도 합니다. 후천적인 것은 색소가 침착되고 경계가 뚜렷합니다.



-치료와 관리-
환자의 발진상태와 체질에 따라 여러 가지 처방을 응용합니다. 두드러기가 한번 생긴 뒤에는 원인이 될만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곰곰히 생각해서 원인이 됐다고 생각하는 음식을 다시 먹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원인이 된 것이라고 생각할 때는 조금씩 먹어서 시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두드러기가 약간 생겼을 때는 원인이 될만한 음식을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농약을 안뿌린 과일, 채소와 방부제나 착색제가 들어가지 않은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바다생선이나 닭, 오리, 양고기, 술, 기름기 있는 음식은 삼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승마갈근탕, 소풍산, 방풍통성산 등의 처방을 증상에 따라서 응용하기도 하며, 기운이 없어 보일 때는 몸의 전반적인 기력을 보충하며 면역력을 증강시
켜 주는 처방을 응용하면 증상이 호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