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분류  

발모제, 프로페시아, 모발 이식술, 국소 주사,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065
프로페시아(finasteride)

프로페시아(finasteride)는 남성호르몬 억제제입니다.
이 약은 생식선에서 분비된 남성호르몬인 Testosterone을 DHT(Dihydrotestosterone)으로 전환시키는데 필요한 효소인 5a-reductase를 억제하는 약입니다.
DHT가 모낭에 작용하여 탈모를 촉진시키므로 프로페시아를 쓰면 DHT로의 전환이 되지 않아 탈모의 진행이 멈춰지는 것입니다.
원래 이약은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약으로 사용되던 약인데 우연히 탈모 환자에게 효과를 보여 몇년간 임상 실험후 얼마전부터 사용이 시작된 약제입니다.

탈모증 때문에 복용한 자의 2/3(66%)에서 효과를 보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주로 정수리 탈모증에 효과가 있으며 앞이마 양쪽이 올라간 M자형의 탈모에는 효과가 적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복용 후 3개월 이상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끊으면 12개월 후에 원 상태로 돌아갑니다.

부작용으로는 약 4% 정도에서 정력 감퇴나 발기 부전이 있을 수 있고 극히 일부에서만 회복되지 않고 대부분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임 여성에게 노출되었을 때(복용, 경피흡수, 호흡기 흡수 모두 가능)는 기형아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남성만 복용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인교님의 경우는 프로페시아에 효과가 별로 없는 M자형 탈모이고 약물이 머리카락을 나게하지는 못하므로 전문 병원에서 모발이식술을 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법입니다.


모발이식술


자기의 모발을 옮겨심는 모발이식술은 유전과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않는 뒷머리의 모근을 앞으로 옮겨 심어주는 것입니다.탈모는 두피가 문제가 아니라 뒷머리의 모근이 호르몬에 예민해 발생하는 것이므로 앞으로 옮겨 심어준 모발은 더이상 빠지지도 얇아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드는 수술이니 심각하게 고려해 보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참고로 모발이식술의 부작용을 적어보면

첫째는 수술부위의 세균감염

- 드물지만 대부분 약으로 예방할수 있고 특히 머리부위는 감염에 강합니다.

둘째는 수술방법에 따라 심은 부위에

- 조그마한 피부 함몰이 생길수 있습니다만 머리가 자라면 대부분 가려져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세째. 후두부의 두피를 떼어내는 과정에서 가느다란 신경이 절단될수 있습니다

- 뒷머리의 신경은 목쪽에서 나와 정수리 부위로 가기 때문에 수술부위의 윗부분은은 수술 후 감각이 무뎌져 남의 살 만지는 느낌이 들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는 전혀 불편이 없습니다. 또한 절단된 신경의 거의 다 95%이상 재생됩니다. 보통 6개월에서 18개월 사이입니다.

네째 뒷머리 수술부위에 흉터입니다

- 보통 흉터는 두께 1-2mm 정도여서 스포츠로 깍아도 겉으로는 드러나지 안습니다.

다섯째. 일시적 휴지기 탈모입니다.

- 수술후 1-2개월되면 이식된 부위의 원래 모발과 이식된 모발모두가 수술이라는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일어나 일시적으로 이식한 머리가 빠지게 되는데 하지만 3개월 후부터는 원래 모발과 이식모발이 같이 자라 수술의 효과를 볼수 있게 됩니다.

여섯째 이식된 모발부위에 모낭염이 생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하면 회복되고 실제로는 많지 않습니다.



머리를 수술한다는 점에서 심리적인 부담이 많이가는것은 사실이지만 부작용이 생겨도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거나 쉽게 치료할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다른 수술에 비해 안전한 수술입니다.



과거에는 400-500개 정도를 1회 수술시 심어서 많게는 7회이상 수술이 필요하였으나 최근에는 메가세션이라고 해서 2000개 이상의 모발을 심으므로 1회 수술로도 미용적인 효과가 매우 큽니다. 한번에 심을 수 있는 양은 뒷머리 떼어내서 얻을수 있는 모발숫자가 개인 마다 다르므로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모발밀도가 달라서죠.



피부과 전문의이신 이창균 선생님의 자료입니다.

고운세상 피부과성형외과 공동원장
전문진료 : 여드름,탈모,제모,레이저크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