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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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증 ; 위험요인과 죽상경화 생성기전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3566

위험 요인과 죽상경화 생성의 기전:

지방의 과다 상태는 말초조직(주로 근육과 지방)에서 insulin 저항을 불러 일으키며, 그 결과는 대상성 고insulin혈증으로 이어지게 된다.

간은 중성지방이 풍부한 지단백을 많이 생산하게 되고, 혈장 중성지방과 cholesterol치가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이같이 과다한 체중은 중성지방치뿐 아니라 cholesterol치와도 관계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부수적으로. 비만은 전신의 chosesterol 합성을 증가시키는데도 관련된다.


비만증은, 특히 복부형 비만증은, 기초 상태에서나 포도당 혹은 다른 분비촉진제로 자극한 상태에서나 순환하는 insulin치의 상승을 초래한다.

 

비만증은 직접적으로, 또는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고cholesterol혈증, 그리고 고혈당증을 경유하여 간접적으로 죽상경화증과 관련되어 있다


Insulin이 직접 동맥벽 대사에 관여하여 내재성 지질 합성을 증가시키고, 죽상 경화증이 발생하기 쉽도록 만든다는 가설이 있다. Insulin은 동맥 평활근 세포의 증식을 자극하고. LDL 및 VLDL의 세포와의 결합을 촉진하고. HDL의 세포와의 결합은 감소시킨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따라서 insulin은 죽종생성에 관여하는 하나의 혈장 인자라고 할 수 있다.

 

고혈압은 동맥계의 특유하게 압력을 받는 어떤 부위에서. 내피세포에 가해지는 기계적 자극을 통하여 직접 손상을 일으킴으로서 죽상 경화증을 촉진시킨다.

 

고혈압내피세포의 생성에 대한 만성 손상학설에서 말하는 일련의 사건들이 뒤따라 일어나게 된다. 고혈압은 내피세포의 투과성을 변화시키며 lisosome의 효소활동을 현저하게 증가시킨다. 실험적 고혈압 역시 동맥벽의 혈관내막 평활근층의 두께를 증가시키고 결체조직 성분을 증가시킨다. 동맥 내부에서 계속되는 높은 압력이 평활근 세포 또는 간(Stem)세포의 증식하는 능력을 변화시키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아는 바가 없다.

 

 

당뇨병은 독특한 방법으로 죽상 경화 생성에 기여하는 것 같다. 사람 당뇨병의 어느 형이건 그 기본이 되는 유전적 이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사람의 유전적 당뇨에서는 모든 세포에 내재하는 일차적 세포 이상이 있어서. 개개 세포의 수명이 짧아지며, 그 결과 조직에서의 세포 교체가 빨라진다는 의견이 있다. 만약 당뇨병에서 동맥 내피 및 평활근 세포에 내재적 결함이 있다면. 현존하는 여러 가지 발병기전의 이론 중 어느 것을 가지고도 죽상 경화 생성의 가속화현상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당뇨에 있어서의 혈소판 기능장애도 한 역할을 맡아 할 것이다.

만약 죽종 형성에 있어서 포도당이 어떤 역할을 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고혈당증은 대동맥 벽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도당 대사에 있어서, insulin과는 관계없이 진행되는 aldose 환원효소 대사경로(polyol경로)의 산물인 sorbitol이 높은 포도당의 존재 하에서는 동맥벽에 축적되며, 삼투 효과를 일으켜서 세포 내 물 함량이 증가하고 산화를 감소시킨다. 포도당이 증가되면 배양된 동맥 평활 근 세포의 증식이 자극 받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Apo지단백의 당화(glycosylation) 및 동맥벽에 고유하고 중요한 다른 단백질의 당화가 진행된 당화 종말산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관계될지도 모른다. 이들 물질이 동맥에 침착 되면 동맥벽세포기능에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당화된 교원질은 탐욕스럽게 LDL을 잡아서 옭아 넣는다. 본래의 LDL보다 산화되기 쉽고. cholesterol을 더 용이하게 동맥벽 세포에게 전달해 주는 당화LDL이 형성될 수 있다.
                                                                            콜레스테롤의 모습



죽상 경화증의 발생은 고지혈증의 정도와 대체적으로 양적인 비례관계를 가지고 촉진된다. 오랜 세월을 두고 확립된 학설은 순환하는 지단백치가 높을수록 그 지단백은 동맥벽 속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많아진다는 것을 시사한다.

지단백이 내피세포를 통과하여 이동하는 속도가 촉진됨으로서. 동맥벽 속의 지단백 농도는 압도적으로 높아지며, 평활근 세포와 단핵구(monocyte)에 유래하는 대식세포로서는 도저히 그들을 소화시킬 능력이 부족하게 되는 것이다.

지단백은 면역학적으로 죽종 속에서 입증되었으며, 사람에서는 혈장 cholesterol과 동맥벽 지단백 농도 사이에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고밀도 지단백은 동맥벽 세포로부터 cholesterol의 유출을 촉진하는 관계로 방어적인 성질이 있다.

아마도 고지혈증 상태에서 생산되며, 화학적으로 변형되었거나 산화된 지단백은 동맥벽 속에서 청소 역할을 하는 대식세포에 접근할 수 있으며 그 결과 포말세포 형성으로 이어지게 된다.

가령에 따라 동맥벽에 축적되는 지방은 혈장 지단백이 침윤하여 기질성분과 결합한 결과라는 말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죽종의 병소는 동맥벽의 지방 축적이 보다 극심한 경우이며. 이는 cholesterol을 먹인 윈숭이에서 증명된 바와 같이. 부분적으로는 만성 고지혈증으로 야기된 내피에 대한 손상에 의한 결과일 것이다.

권연을 피워서 만성적으로 연기를 흡입하게 되면, 내피세포에 대한 독성 손상이 반복되는 결과가 되고,
그럼으로서 죽상경화증이 촉진된다. 저산소증은 배양된 사람 동맥의 평활근 세포를 자극하여 증식하도록 만든다; 즉 흡연하면 일산화탄소 hemoglobin치가 상승하고,조직으로 배달되는 산소량이 적어지므로. 죽상경화 생성에·대하여 또 하나의 기전이 제시된 셈이다.

저산소증은 Iysosome 효소의 분해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이는 평활근 세포에 의한 LDL 분해가 약화되어, 세포내에 LDL에 유래하는 cholesterol이 축적된다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이런 주장과 일치하는 사실은. 동물실험에서 저산소증을 이용하여 죽종을 닮은 대동맥 병소를 만들어낼 수 있었으며. cholesterol을 먹인 토끼와 원숭이 동맥벽의 지방 축적은 저산소증에 의하여 촉진된다는 것이다


위험 요인의 해소와 죽상경화증의 축소 :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위험요인을 제거 또는 해소시킴으로서 죽상경화증의 임상적 발현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사람에서 병소를 직접 또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검사하여 보아서 죽상경화증의 축소 또는 중단을 이룩할 수 있다.

위험요인 해소를 목적으로 한 일정기간의 치료 전후에 동맥 촬영술을 시행하여 관상동맥이나 말초동맥의 죽종설 병소의 크기를 비교한 최근의 연구들은 병소 진행의 중지와 축소까지도 가능하다는 것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다

여태까지 성공적이었던 치료로는 단일 제제 또는 복수제제의 지방 강하제. 단독적인 식사요법, 식사 및 약물요법의 병행,그리고 회장 회로 수술 등이 있다.

혈청 cholesterol치를 저 지방음식을 먹는 인구집단에서 흔히 보는 낮은 수치까지 끌어 내렸을 때는.
많이 진행된 죽상경화 병소가 치료에 더 잘 반응하는 것 같다

동물에서 특히 영장류에서도 고무적인 증가가 제시되고 있는데 고지혈증이 제거되면 비교적 복잡하게 합병된 섬유 반도 축소되고. 죽상경화의 더 이상의 진행도 중지된다는 것이다.


위험요인의 해소는 아직 증상이 없는 사람한테서도 실행 가능하며,또 장려되어야 한다

대중 매체의 교육 홍보를 통해서. 사회 전체가 흡연을 줄이고 음식을 바꾸고 또 혈압을 내리도록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다. 미국 성인 남자들은 담배의 소모를 줄여 왔지만 십대 소녀들의 담배 소모가 증가된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다.

미국에서는 cholesterol과 포화 지방을 덜 소모하려는 경향이 생겼으며. 아울러 체중감소와 운동 프로그램에 대하여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에 수반하여, 아마도 인과 관계상 당연히, 허혈성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눈에 띄게 감소하게 되었다.

따라서, 위험요인을 감소시킴으로써 죽상경화 생성을 예방하고 진행을 중지시키며 나아가서는 기존 병소를 축소시키려는 노력은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