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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herpes zoster) 통증의 치료 및 예방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2385

대상포진(herpes zoster) 통증의 치료 및 예방


대상포진(herpes zoster)

대상포진(herpes zoster)은 잠복되어있던 varicella-zoster virus의 재활성시 발생되며, 뇌신경절 및 척수후근의 급성염증질환으로 신경간 경로에 따라 피부표면에 염증성 소포진이 나타나며 신경통증이 수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상포진은 varicella-zoster virus 감염자의 10-20%에서 발생되며 나이에 따라 보급률이 증가하여 85세이상의 50%가 감염되어있습니다. 환자의 5-57%는 피부치유에도 불구하고 몇 달간 지속적인 동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varicella-zoster virus 모습  

 



이러한 후유증을 포진성 신경통(postherpetic neuralgia)이라 합니다. 대상포진과 관련된 동통의 정확한 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발진과 관련된 급성통증은 조직손상과 신경감작을 일으키는 염증반응의 결과로 여겨지며, 포진성 신경통은 염증의 경감 후에 정상으로 돌아가는 통각세포의 무력에 의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대상포진(herpes zoster)의 치료

포진성 신경통의 예방 및 치료에 국소 붕대, 진통제, carbamazepine과 amitriptyline 등의 신경작용 약물 등이 실험적으로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현재는 아시클로버, 팜클로버등 항방러스제를 사용하고 통증의 완화에는 가바페닌 등의 신경통증억제제를 사용합니다. 국소주시요법이나 신경치료등은 통증이심할 경우 사용하는 예가 있습니다.

 

MSD에서 생산하는 Zostavax라는 백신이 최근에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herpes-zoster로 인한 염증과 급성통증의 치료시 corticosteroid의 사용이 포진성 신경통의 발병을 감소시킨다고 제안되었으나 오히려 herpes zoster의 산포율을 증가시킬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corticosteroid가 포진성 신경통을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corticosteroid와 대조군의 결과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진성 신경통의 예방으로 corticosteroid는 추천할 만한 것은 아닙니다. 급성 통증에 corticosteroid가 투여된다면 고혈압, 당뇨병, 정신질환 환자들은 corticosteroid로 인해 병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환자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