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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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뇌경색 뇌출혈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3123

뇌졸중

1. 정의

1-1. 허혈성

(1) 원인 - 혈전성, 색전성

(2) 양상 - 일과성 허혈성 발작

               가역적 허혈성 신경학적 결손손상

               뇌경색

               열공


(3) 위치

전뇌동맥, 중뇌동맥, 후뇌동맥, 척추기저동맥, 내경동맥, 경계부위


1-2. 출혈성


       뇌실질내 출혈

       지주막하 출혈

       뇌실내 출혈

       경막하 출혈

       경막외 출혈


2. 원인

허혈성과 출혈성 뇌졸중의 비는 4:1 정도로 알려져 있다.

허혈성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흔한 원인으로는 심질환으로는 심방세동, 심근경색후의 벽성 혈전, 동맥관 또는 승모판 질환, 감염성 심내막염을 들 수 있으며, 허혈성 뇌졸중의 1/5 정도는 심인성 색전증에 의해 생긴다. 죽상종이 잘 생기는 경우로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과 비만을 생각할 수 있고, 죽상종이 있는 간접적인 증거로는 기존의 심발작, 협심증, 다리의 간헐적인 파행과 기존의 뇌졸중의 병력을 들 수 있다.

출혈성 뇌졸중의 경우 만성적인 고혈압이 가장 흔한 원인이며 피각, 시상, 뇌교, 소뇌가 고혈압에 의한 주요 출혈부위이다.

지주막하 출혈의 경우 선청성 낭상동맥류나 동정맥 기형등이 주된 원인이 된다.



3. 임상증상

갑작스런 신경학적 기능의 소실은 뇌졸중의 가장 중심적인 소견이다.

 

허혈성 뇌졸중의 경우 손상받은 부위에 따라 신경학적 기능의 소실이 나타나며 이를 통해 병변을 예측할 수 있다. 언어 구사 능력을 잃거나 글을 읽지 못하거나 계산을 하지 못하거나 반대편 얼굴과 팔을 사용하지 못하거나 감각을 잃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중뇌동맥의 병변을 생각할 수 있고, 반대편 다리의 감각이나 운동의 소실의 경우 전뇌동맥, 반대편의 동측성 반맹의 경우 후뇌동맥의 병변을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반대편 전신의 운동, 감각기능, 기억의 소실과 동측성 반맹의 경우 내측 피막을 공급하는 중뇌, 후뇌 동맥의 관통혈관의 병변을 시사하며, 물체가 두 개로 보이거나 얼굴의 감각이 둔화되거나 얼굴 표정을 제대로 짓지 못하거나 현훈이 생기거나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운동부전, 양측 팔다리의 운동 감각 기능 부전이 생기는 등의 소견은 척추 기저동맥의 병변을 시사한다.

뇌실질내 출혈의 경우는 뇌 내압의 갑작스런 상승에 따른 의식의 소실,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손상을 받은 뇌부위에 따른 신경학적 기능 소실이 동반된다. 뇌교의 출혈이나 뇌실내로의 출혈은 예후가 나쁘다. 지주막하 출혈의 경우 재출혈, 혈관경련, 뇌수종 등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다.



4. 치료

일단 발생한 뇌졸중의 손상은 대부분의 경우 완전히 회복되지 않으므로 예방이 최선의 치료가 된다. 일단 발생한 뇌졸중에 대한 치료의 목적은 환자의 신경학적인 손상의 회복을 최적화하고 더 이상의 병세악화나 재발을 막는데 있다.

허혈성 뇌졸중의 경우 이를 위해서는 환자에게 상태에 대해 적절한 설명을 하고 용기를 주며 더 이상의 합병증을 막기위해 조기에 운동을 시키고 사회에 복귀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초기 1주 동안은 악성 고혈압이 아니라면 지나친 고혈압의 조절은 손상을 받은 뇌부위의 혈액공급을 감소시켜 병변을 악화시킬 수 있어 도움이 되지 않는다. 더 이상의 추가적인 뇌졸중을 막기 위해서는 주의 깊은 신체검진과 원인확인을 위한 검사와 이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다.

뇌부종 등 뇌내압 증가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스테로이드나 mannitol,glycerol 등이 도움이 되며, 초기에 사용하는 수액제제로 포도당은 유산혈증 등으로 인한 허혈성 손상을 유발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항혈소판 제제의 경우 일과성 허혈성 발작이나 허혈성 뇌경색이 생긴 경우 뇌졸중의 재발을 줄여준다. aspirin, ticlopidine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볼 때 심인성 색전이 밝혀진 경우나 뇌간경색, 잦은 일과성 허혈, 진행되고 있는 뇌졸중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항응고 요법의 효과는 분명치 않으며, 크기가 큰 허혈성 경색의 경우는 출혈성 뇌졸중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초기의 사용을 자제하여야 한다. 허혈성 병변에 대한 혈전용해 요법의 적용도 고려되고 있지만 아직은 연구단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