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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에 대한 신체적 조절법 하나- 호흡조절훈련

작성자 권학수 조회수 2688
공황에 대한 신체적 조절법 하나- 호흡조절훈련

과호흡이 불안, 공황과 밀접히 연관되어있고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고통받을 수 있음. 따라서 과호흡을 예방하고 조절하는 것이 불안, 공황을 극복하는데 중요함.


1. 호흡수 관찰요령:

1분당 호흡수, 즉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1번으로 계산하여 총호흡수를 계산함. 조용한 가운데 누워서 재도록 하고, 애써 줄이려고 노력하지 말 것.

2. 과호흡의 파악

01) 너무 빨리 숨을 쉽니까?
02) 너무 깊이 호흡합니까?
03) 한숨이나 하품을 자주 합니까?
04) 갑자기 놀래어 숨을 멈춘다든지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됩니까?
05) 불안, 걱정, 염려를 느낍니까?
06) 불규칙하게 식사합니까?
07) 지나친 흡연을 합니까?
08) 커피와 차를 많이 마십니까?
09) 과음, 폭주하십니까?
10) 잠이 부족합니까?
11) 호흡기질환(축농증, 비염, 천식 등)으로 고생하십니까?
12) 입으로 숨쉬는 습관이 있습니까?
13) 월경전 긴장증후군이 있습니까?
14) 너무 빨리 걷습니까?

이러한 경우에 과호흡이 공황에 있어 어떤 작용을 할 가능성이 있음.

3. 호흡조절요령

1) 편한 자세를 취하고
2) 숨을 조금 참고 열까지 헤아리고
3) 코를 통해 숨을 내쉬면서 맘속으로 조용히 "편안하다"고 말하고
4) 3초에 한번 들이쉬고 3초에 한번 내쉬는 속도로써
5) 숨을 내쉴 때마다 "편안하다"고 하면서
6) 열번 정도 호흡한 후에, 다시 반복함.
7) 과호흡으로 인한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이렇게 호흡함.

공황을 예방하고 안정을 도모하는 목적의 호흡훈련은 조기에 시도하는 것이 필요함. 그럴려면 과호흡에 있어 가장 먼저 자신에게 나타나는 증상이 주로 어떠한 것인가를 알아야함. 그래야지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때 바로 시행할 수 있음. 과호흡의 첫번째 징후를 알아차리자마자 이 방법을 동원한다면, 증상들은 몇분내에 소실될 것임. 공황발작이란, 언제나 조절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