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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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질환(고막염, 고막손상)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3435

고막질환 diseases of the tympanic membrane

고막은 반투명한 창문으로 중이 속의 이상이 있을 때 고막의 형태적 변형 즉 함
몰 또는 색조의 이상이 생기고, 만성중이염이 있을 때는 천공이나 air/fluid level
을 볼 수 있고, 고막조직의 단독적인 염증에서는 수포형성을 볼 수 있다.


1. 고막염 myringitis

[원인]
고막의 염증은 중이염이나 외이도염증에 의한 2차적인 변화인 겨우가 많으며 고
막에 원발하는 염증은 드물다.
외상, 한랭, 이물이나 약물 등의 직접적인 자극
유행성 감기, allergy

[증상]
이충만감, 이물감, 불쾌감, 이명, 경미한 난청과 이통
인플루엔자에 의한 고막염은 찌르는 듯한 이통과 두통, 발열 등의 전신증상이 있
고 발적과 표피 아래 장액성 침윤이나 수포형성 myringitis bullosa
혈성수포 myringitis hemorrhagica

[치료]
외이드를 깨끗이 하고 2차감염을 방지한다.
항염증제, 항생제가 들어 있는 점이액 사용
육아조직은 제거


2. 고막손상 injury of the tympanic membrane

[원인]
귀이개, 머리핀, 이쑤시개, 성냥 등으로 귀를 후비다가 손상
손으로 뺨을 맞았을 때와 같은 외이도의 급격한 기압상승
두부외상을 받아 측두골 골절에 동반

[증상]
이명, 난청, 이통, 출혈과 심한 난청(측두골 골절 시)

고막천공의 모양은 방추형, 반원형, 삼각형 등 예리한 천공연을 보이며 출혈이나
혈괴가 있고 천공을 통해 본 고실점막은 창백하여 정상적인 점막 소견인 것을 볼
수 있다.
시일이 경과된 후의 고막손상은 천공연이 둥글게 무디어지고 이통도 없어지게 되
어 만성중이염의 소견과 감별이 곤란할 때가 있다.

[치료]
외이도가 오염되어 있는 경우 이것을 깨끗이 해주는 이외에 이세척, 점이약이나
그 밖의 어떤 조작도 가해서는 안된다.
외이도는 깨끗한 솜으로 막아주고 코를 풀지 않는다.
중이감염의 의심이 있으면 항생물질을 투여한다.


참고문헌 ; 이비인후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