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비대사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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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3049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시상하부에서 갑상선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TRH)이 분비되면 뇌하수체에서 갑상선자극호르몬(TSH)이 분비되고 이것이 갑상선을 자극하여 갑상선호르몬(T3,T4)이 생성 및 유리되고 혈중 갑상선호르몬은 다시 갑상선자극분비호르몬(TSH)을 억제하여 조절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태아 및 신생아의 뇌와 골의 발육에 필수적이고 , 대사를 촉진하며 열을 발생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으면 태아의 뇌와 골격의 발육장애, 체온 하강 및 추위 민감, 대사 감소 등이 일어나 대사물의 축적으로 인한 장기의 기능저하가 일어난다. 임상적 증상도 상당히 다양하다. 무기력감, 식욕감퇴, 변비, 근육통, 얼굴과 손발의 부종, 탈모, 피부가 거칠고 혀가 두꺼워짐, 땀이 안나고 서맥, 심비대, 말초혈관 저항, 기억력 감퇴, 신장기능 저하, 빈혈 등을 보인다.



임상상이 다양하므로 T4치, TSH치 등의 측정을 요한다.



치료에는 갑상선 호르몬제제를 쓰는데 과치료상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노인, 심질환 및 관상동맥환자는 산소소모량의 증가로 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감량하여 쓴다. 동물에서 추출한 건조 갑상선 분말은 T3과 T4의 함량이 일정치 않고 T3이 다소 많으므로 현재에는 잘 사용하지않고, synthiroid(T4), l-triiodothytonine(T3), 및 T4+T3 복합제 등을 쓴다.